대한민국/김해2017.03.23 12:12
김해 화포천 습지생태공원에 대해 지난 1편에서 공원과 산책길을 둘러보았다.
오늘은 두번째 이야기로써 화포천 습지 생태 전시관에 대해 살펴볼까 한다. 
화포천 습지 생태 전시관은 화포천 습지 공원 입구에 주차장과 함께 있다. 보통 주차장에 주차하면 전시관부터 보고 공원을 둘러보게 되는데 굳이 나은 절차를 말한다면 전시관부터 우선 보는 것이 낫다고 볼 수 있다. 
전시창은 3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전시관은 3층이고 2층은 교육관이라고 한다. 



계단을 따라 3층을 올라간다.
 


3층 입구에서부터 화포천 습지 생태계에 대한 소개와 전시물들을 볼 수 있다. 


 

화포천을 중심으로 양옆에 퇴래뜰과 봉하뜰이 있다. 봉할뜰 건너편이 노무현 대통령이 잠들어 계시는 봉하마을이 있다.


 

언제봐도 노무현 대통령은 그리운 존재다. 고향인 김해로 돌아오셔서 보여준 소박한 모습은 잊혀지기 힘들 것이다.

 

 

사진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께서 화포천 습지를 굉장히 아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화포천에서 살고 있는 각종 동물들 박제품도 전시되어 있다.

 

 

전시관을 U 형태로 돌고나면 이곳에 매점 겸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휴식처로 바뀐 것 같았다.

 

 

 

전시관 3층에는 전망대가 있다. 이 곳에서 내려다 본 화포천 습지생태공원이 넓다는 걸 알 수 있다.

 


망원경으로 동물들 관찰도 할 수 있다. 참고로 망원경으로 노무현 대통령 생가가 있는 봉하마을까지도 보인다.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 주차장이다.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여유는 있는 편이다.

 

 

화포천 습지생태공원으로 들어오는 길인데 앞서 본 지도에서도 봤듯이 이곳이 퇴래뜰이라고 한다.

 

 

전시관 옆에 새로 생긴 쉼터인데 전시관 3층에 있던 매점이 없어지면서 옆에 쉼터가 생긴 모양이다.

 

 

날씨도 덥고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해서 쉼터로 이동하였다. 

 


이 쉼터에도 자연 생태 학습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변기를 이용해서 식물을 키우고.

 


 

타고 남은 연탄으로도 식물을 키우고 있었다.

 


모든 세상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것 같은 이곳에서 커피 한잔 하였다.

 

 

둑길에서 쉼터로 내려오는 길이다. 걷다가 차 한잔 생각이 나면 살짝 내려와서 쉬었다 가면 좋을 것 같았다.

 

 

쉼터에서 바라본 전시관모습

 

 

 

 

여러가지 곤충 사육장도 있었는데 이 날은 알을 깨고 나온 곤충을 볼 순 없었다.


 

 

쉼터를 나오면 확인했는데 이 쉼터 이름이 뜰애자연학습장이였다. 아이들과 함께 여기 한번 오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다.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주차장 옆에 이렇게 쉼터로 가는 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다.


이렇게 발길이 닫는대로 둘러보았다. 넓은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전부 속속들이 보진 못했지만 충분히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을 언제 기약 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만 허락한다면 계절별로 한번씩 방문하여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도 다리는 조금 아파했지만 이것저것 물어보며 관심을 많이 보였기때문에 유익한 시간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시간내서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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