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그외 리뷰2018.03.10 13:37

두달 전 구입했던 캠온 2016 new 슬림 에디션 아이폰 6S 케이스가 찢어졌다.

구입 당시 포스팅을 하면서 꽤 기분 좋은 마음이였으나 사용하는 동안 만족감은 솔직히 조금씩 떨어지고 있던 중이다.


캠온 2016 new 슬림 에디션 아이폰 6S  개봉기 보기


이런 와중에 아무런 충격도 없이 폰 케이스의 가장 취약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찢어졌으니 황당하고 당황스러웠다.



마치 살쪄서 허벅지 부분이 터진 청바지 같은 느낌이다.

구입 당시 폰을 케이스에 끼우면서도 가장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딱 그부분이 찢어졌다.

이 폰케이스 구입했던 이유가 앞서 구입했던 케이스가 너무 투박하고 휴대성이 떨어져서 심플한 것으로 구입했던 건데

폰케이스가 구입한지 두달만에 손상되었으니...기분이 오묘하다.

6개월만 사용했어도 사용 기간이 있으니 그려러니 했을 텐데 2개월은 좀 짧다는 느낌이다.



하단부가 찢어져서 살짝 벌어졌다. 

폰을 꺼내다가 완전 찢어질까봐 만지기도 참 애매한 상태가 되었다.



이 각도로 보니 더욱 더 선명하게 보인다.

오히려 찢어짐으로써 아이폰 6S가 숨을 튼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아마도 그간 답답했을 아이폰 6S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



반대편도 마찬가지.

이 정도면 폰케이스가 조금 작게 설계 된 것이 분명 한 것 같다.

케이스 재질이 조금은 유연해서 잘 버티긴 했는데 결과적으론 사이즈 설계를 다시 하거나 좀 더 재질이 유연해야 이런 현상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A/S 요청도 생각해봤으나 2개월을 사용한 상태고 폰케이스 하나로 마찰 일이키고 싶지 않아서 그만두기로 했다.


어쨌든 같은 폰케이스를 다시 구입하긴 어려울 것 같다. 

렌즈는 좀 아깝지만 완전히 파손되면 폐기 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스가 문제긴 하지만 작은 비용으로 처음부터 아이폰 6S를 끼워서 카메라를 대신해보겠다는 생각이 조금은 무리였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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