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과 대용량을 목적으로 구입한 카메라 숄더백 CAD-F12 카키이다.
지금은 다른 분의 손에 있지만 잠시 동안 잘 사용했던 숄더백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멀티 용도를 생각새서 구입했던 가방이라서 나와는 좀 맞지 않았었던 것 같다.
막상 구입했을 때는 몰랐는데 막상 들고다니다보니 사이즈가 컸다.
키라도 컸으면 좋았으련만 그러지 못해서 참 폼이 안났었다. 그래도 한때나마 사진 취미에 크게 도움이 되었던 건 분명하다.
숄더백 소개하는 홈페이지 주소 : http://www.horusbennu.com
숄더백 색상이 조금 달라 보이는데 실제 색상은 아래 사진과 비슷하다.
사진에서 보이는 색상은 실제와 다르니 위 이미지를 참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왜 내가 찍은 사진에는 가방 색상이 황토색처럼 나왔는지 모르겠다.(주변 조명 탓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색상은 위 이미지를 참고 하고, 다른 이미지들은 기능이나 구조를 살펴보는데 참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방 내부에 카메라를 보호하는 두터운 쿠션이 있다.
카메라 가방에는 다 있는 쿠션이다.
그리고 그 속엔 방수커버가 있다.
방수커버의 모습이다.
잠시 착용샷을 보자면
비가 오는 날엔 이렇게 방수커버를 가방 전체에 씌우면 된다.
위 이미지의 오픈된 부분이 가방의 바닥면이다.
수납공간도 많다. 일단 전면부에 2개의 주머니가 있다.
대략 가방 내부의 모습은 위 이미지와 같다.
이와 같이 주머니가 곳곳에 있다.
가방 내부 뒷부분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넣어 놓을 수 있는 주머니도 존재한다.
위 와 같이 때론 책도 한권씩 넣고 다녔다.
이렇게 주머니마다 뭔가를 채워 놓으면 사실 가방이 너무 무겁다.
DSLR 카메라와 렌즈, 태블릿, 책 한권 넣으니 어깨가 빠질 것 같았다.
가방 하나로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했던 것이 무리였지 싶다.
생각해보면 사진 좋아하면 부지런하고 두려움이 없게 된다는데 그런 점에선 스스로가 부족 했던 것 같다.
지난 일이지만 다시한번 구입했던 숄더백을 보다보니 사진에 대한 열정이 부족 했던 것 같아서 조금의 창피하다.
여러 여건상 사진 활동을 잘 못하고 있는데 조금이나 여건이 좋아지면 그 열정에 다시 바람을 불어 넣어 볼 생각이다.
나름 괜찮은 가방이였는데 어쩌다 나와는 맞지 않았다.
그래도 가성비 좋고 효율성 좋은 숄더백으로써 충분히 추천 할 만한 제품이라고 보여진다.
홈페이지 보니 6만원에 판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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