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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

로마의 휴일에서의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오드리 헵번은 1929년 5월 4일 벨기에 부르셀 태생이다.

본명이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 이라고 한다.

오드리 헵번하면 개인적으로 생각나고 재밌게 본 영화로는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사브리나>등이 있다.



로마의 휴일은 몇 번을 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더 웃기는 것은 로마의 휴일 내용을 얘기 하라고 하면 딱 부러지게 얘기 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영화는 안보고 매번 오드리 햅번만 쳐다보다가 영화가 끝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 주인공이 지나치게 잘생기고 아름다우면 몰입감을 헤친다는 것을...














영화<로마의 휴일>은 오드리 햅번이 세기적인 여자 영화배우로 우뚝 서게 한 작품이다.

그녀가 입은 옷은 햅번 룩이라고 하여 엄청난 인기글 끌었고, 오드리 햅번이 스페인 광장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은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 코스 일부로 체험 할 만큼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언젠가 기회가 닿는 다면 나도 오드리 햅번이 촬영했던 많은 지역으로 '햅번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한번 가보고 싶다.

정말 좋아하고 사랑스러운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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