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디지털2018.03.21 14:43

2018년 3월 21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짐벌이 드디어 도착했다.

여행시 찍었던 동영상들이 너무 흔들려서 아무리 편집을 해도 기분좋은 영상이 되지 않기에 짐벌 구입을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드디어 도착하였다.

가격이 아무래도 해외가 저렴해서 해외직구로 구입했고, 요즘은 국내 쇼핑몰처러 간단하게 주문이 되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

이미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며선 개인통관부호도 보유하고 있어서 더더욱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

어쨌든 머리 아프게 고민하지 않고 150달러 이하만 구입하자는 생각이였다.

요즘 해외직구는 하는 것은 국내쇼핑몰을 이용하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차이가 있다면 배송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것.

물론 전자기기에 대한 A/S는 사실 기대하기 어렵긴 하다. 


이번에 해외직구로 구입한 제품은 지윤텍에서 판매하는 Smooth Q 다.

이미 가성비 좋은 짐벌로 많이 알려져 있다. 유튜브 리뷰도 상당히 많은 제품이다.

그래서 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어쩌면 그만큼 증명된 제품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구입은 Qoo10에서 했다.

아마존이나 알리익스프레스에 비하면 제품이 다양하지 않지만 저렴하고 쓸만한 제품들은 제법 찾을 수 있다..

원래  Qoo10만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카드로 해외직구시 일시불로만 구입할 수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Qoo10에서는 할부가 가능했다. 

저렴한 제품이였지만 무이자 2개월로 결제 했다.



배송은 약 2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 할 때는 한달 정도 걸렸었는데 상당히 빨리 도착했다.

전체적으로 중국쪽 배송시스템이 좋아 진 건지 큐텐만 그런건진 모르겠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기분은 좋았다.



혹시, 벽돌이나 종이 뭉치가 있으면 어떡하나....는 생각은 안했다. 

사기라면 주문 확정을 안하면 되니까....



투명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서 깔끔했다.

어디 찍힌 곳도 없이 새제품 그 자체 였다.





막상 구입을 해서 손에 넣었는데 이상하게 포장지를 못뜯겠다.

나도 모르게 이걸 그냥 되팔면 어떨까 하는 몹쓸 생각을 하고 있다.



뜯긴 뜯어야 하는데 내가 과연 잘 쓸 수 있을까 걱정도 슬슬 되기 시작하고, 내가 원했던 퀄러티가 안나오면 어떡하나 생각도 들고,

일단 뜯어 버리면 중고가 되니....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무슨 생각이 이렇게 많아지는지 모르겠다.

녹음기를 살지 짐벌을 살지도 고민했었기 때문에 제품이 눈앞에서 나타나니 뜯는 행위에 망설임을 느끼는 모양이다.

예산에 여유가 있었다면 이런 고민 안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생긴다.


어쨌든 계획은 일단 계획데로 가야하니 빨리 포장지 뜯어서 열심히 흔들림 없는 영상을 찍어봐야겠다.


그러고 보면 사고 싶은게 많아서 라도 열심히 돈은 벌어야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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