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2018.04.21 17:40

캐논 EOS-M50은 4k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언제부턴가 힐링 영상 촬영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하나씩 장비를 구비했다.

영상은 아무래도 눈으로 보는 것이다보니 화질에 대해서만 신경을 썼었는데 알고봤더니 소리가 어쩌면 더 중요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구입한 것이 ZOOM H6이였다.



카메라보다 녹음기가 더 크다.




두 장비를 연결하는 Aux  케이블에 소리가 어떻게 들려오는지 들어보기 위해 헤드폰까지 연결하여 테스트겸해서 냥이들 음식 먹는 모습과 소리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Aux 케이블을 연결하면 녹음기에는 따로 소리가 녹음이 되지 않고 영상에 바로 소리가 담긴다.



두 장비를 연결해서 촬영하고 보니 소리 데시벨을 너무 높힌채로 촬영한 것 같다.

주변 먼지 같은 소리가 귀에 조금 거슬린다. 

데시벨 조절에 조금 신경을 썼었어야 했는데 무조건 높으면 좋은 줄 알았던 것이 실수 였다.

그래도 냥이들이 사료를 먹는 모습과 소리가 실감나게 전달되어 온다.


현재 가장 핫 한 카메라와 최고 녹음기가 만나서 만들어 본 영상이다.


그런데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발생되었다.

바로 PC 성능이 따라주지 않는다.

당장은 바꿀 여력이 없어서 그냥 사용해야겠지만 언제가는 PC도 성능 좋은 녀석으로 바꿔야 되지 싶다.


6분 30초짜리 4K 영상을 간단히 짜르는 편집만으로도 인코딩하였는데 거의 12시간은 소요되었던 것 같다.

그것도 PC 인터넷 기능도 끄고 폴더를 하나도 열지 않은 상태에서 인코딩 한 시간이다.

이래가지곤 무서워서 편집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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