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일

단양 도담삼봉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훗날 정도전은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도담삼봉은 당당한 풍채가 돋보이는 남편봉을 중심으로 아담한 모양새의 처봉과 첩봉이 양옆을 지키고 있는데 특히, 남편봉은 삼도정이라고 불리는 육각정자를 멋들어지게 쓰고 있어 더욱 그윽한 운치를 자아낸다.


도담삼봉 홈페이지 보기











단양 석문

아치형의 모습이 무지개 겨해라고 말하지만 내 눈엔 마치 코끼리 코와 비슷하게 보인다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 적에 
별빛 달빛아래 금빛파도 너울지더라 "


퇴계 이황 선생은 시 한수에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을 적어 노래했다.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정자.

정도전이 스스로 삼봉이라고 자호한 것을 보면 이곳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수 있을 만큼 절경이다. 남한강 맑고 푸른물이 유유히 흐르는 그 한가운데 솟은 

세개의 봉우리 도담삼봉. 

그 황홀한 풍광이 다시 찾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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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산 20-40 | 단양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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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래전에 다녀오셨지만
    사진만봐도 정말 멋진곳이라는걸 한눈에 알 수 있네요!!

    2016.10.05 1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