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상북도2018.06.11 11:31

2018년 6월 9일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

'김광석 다시 그리길 길'  끝지점에서 5분만 걸어가면 김광석의 삶이 녹아 있는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가 있다.

김광석 거리를 나와서 우측으로 틀면 크게 김광석 얼굴 사진이 그 곳이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임을 알려준다.

그래서 이곳은 김광석 거리를 지나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곳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는 김광석이 남긴 노래,유품,영상등으로 추억하고 추모하며 김광석을 다시 만나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김광석의 일기,메모, 사진등을 관람할 수 있다.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 홈페이지 : http://www.kksstory.house)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 계단 입구



거실.

생전의 김광석이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그의 가족들과함께 생활을 했던 거실을 그 시대상에 맞게 재현한 공간이라고 한다.




김광석의 음악과 유품들이 가득했던 2층







1층과 2층에 마련된 김광석 공간.

2층에서 테이블에 놓여 있는 사진첩 하나를 발견하여 쇼파에 앉아서 펼쳐보았다.





김광석의 어릴적 모습과 음악하던 모습, 그리고 사랑하는 딸과 함께 한 모습이 사진첩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피아노를 칠 줄 만 알았다면....




김광석에게 오토바이는 어떤 의미였을까.

김광석 거리 벽화에도 그려져 있는 오토바이와 위 사진, 그리고 김광석 관련 전시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오토바이.

단조로운 삶을 일탈하는 의미로 여겨졌을 오토바이. 김광석에게 오토바이의 의미는 그런 것이 아니였나 싶다.




이 곳이 처음 입장하는 1층 실내.

유품외에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다.









김광석의 다양한 메세지를 전해 들으며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 방문을 마쳤다.

그가 남겨 놓은 수많은 히트곡이 우리 개인에게는 공감이라는 형태로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김광석 노래.

오늘 이곳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에서 김광석의 노래와 삶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었다.



다시 돌아가는 길.

이미 지나온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지나며 흔적처럼 사라질 여운을 다시 한번 곱씹으며 출발했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갔다.

대구에서의 마지막 여행은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를 마지막으로 마쳤다.

새로운 대구의 이미지와 함께 뜻깊고 소중한 추억같은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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