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강원도2018.12.15 14:55


2013년 1월 17일

조선 제6대왕 단종대왕의 유배지 영월 청령포


겨울이 되면 이렇게 강이 꽁꽁 얼어 걸어서 입장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계절은 깊은 강물로 둘러싸여 있어 나룻배가 없이는 출입하기가 어렵다. 


마치 섬과 같은 곳으로 청령포내에 금표비, 단묘유지비, 망향탑, 노산대, 관음송 등의 유적이 있다.


2008년 명승 제50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안그래도 조용한 곳에 눈까지 쌓여 그 고요함이 적막하고 공허한 느낌까지 든다.










단묘재본부시유지비

단조의 옛 집터를 기념하기 위해 영조 39년에 세웠다고 한다.



마네킹으로 재현한 단종대왕의 모습.




노산대

이곳 청령포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한양을 보며 그리워 했을 단종대왕의 모습이 그려진다.



다시 돌아 갈 그 곳을 향해 하염없는 그리움을 보냈을 곳.



조선의 적장자 왕위계승이 계속적으로 잘 이루어졌다면 조선 뿐만 아니라 지금의 대한민국의 운명도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청령포에서 그리움으로 마지막을 보냈을 단종의 마음이 어땠을까? 

왕의 운명으로 태어난 숙명을 조용히 받아들였을까?


지금은 유명 관광지가 되어 쉽게 찾아오는 곳이지만 단종대왕에겐 이곳은 감옥이였을 것이다.


눈 속에 덮혀있는 청령포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 외롭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 68 | 청령포 단종대왕유배지
도움말 Daum 지도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