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2018.06.18 10:48

셔터스톡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바로 키우드 입력이였다.

각 사진에 따라 기본적인 키워드를 7개이상 의무적으로 기재 해야 했는데 영어가 부족 하다보니 적절한 키워드를 찾아서 기재 하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였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을 때는 포털에서 제공하는 단어장을 검색해가며 올리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사진 10장 정도 업로드 하는데 한시간은 기본이였다.

이렇게 힘들게 업로드 했는데 10장 중 8~9장이 탈락 하거나 하면 실망감이 이만저만 아니였다.

그러다가 찾은 것이 아래 이미지의 'Microstock keyword Tool' 이라는 페이지 였는데 이 페이지를 사용하는 것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위 이미지 클릭시 해당 사이트로 이동]


하지만 처음에 비해 신세계 였다는 것이지 번거로움은 여전했다.

제출하는 사진중 거부되는 사진이 점점 누적되어 승인과 거부가 거의 5:5를 넘어 거부되는 사진이 많아지니 솔직히 지쳐갔다.

사진이 승인되었다 하더라도 또 판매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스톡사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어떤 일이 있어도 1000장은 등록하자는 의지가 꺽여갔다.

뭔가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느꼈지만 스톡사진으로 제출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것 부터 승인되어 판매까지 과정이 노동시간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면서 언제부턴가 셔터스톡과는 멀어졌다.

이때가 약 100장 정도 업로드 되었을 시점이다.

그러다가 크라우드 픽이라는 국내 스톡사진 판매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주로 셔터스톡에 제출하였다가 거부 당한 사진들 위주로 업로드 하다가 몇개월 전부턴 크라우드 픽만 했다.

아무래도 국내 사이트다 보니 한글 키워드를 사용하면 되었기 때문에 편리했다.

키워드 작업만 편리해도 더 많은 스톡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런 점에서 크라우드픽든 해볼만한 사이트였다.

그러던 중,

가끔 내 사진이 판매되었나 싶어 셔터스톡을 접속해보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사진 업로드가 굉장히 쉽게 변해 있었다.



pc에 있는 사진을 선택하고.



해당 사진을 다시 선택하면



화면 오른쪽에 키워드 제안이라는 항목이 나와서  플러스 해주면 된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나 키워드 제안에 없는 키워드는 본인이 기재해서 추가하면 된다.

이렇게 셔터스톡이 바뀌고 나니 사진 업로드 하는 것이 한결 수월해 졌다.

사진 제출후 거부가 되어도 다시 열심히 찍어서 올리면 되니 부담도 없어졌으며 셔터스톡에 사진 업로드가 편해지니 자주 와서 사진을 제출하게 된다.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작에 좀 바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사진을 업로드하기위해 키워드 찾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스톡 사진 하는 것에서 큰 도움이 된다.

이제 크라우드픽에만 전념하던 것을 다시 셔터스톡까지 넓힐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론 틈나는데로 사진을 업로드 할 생각이다.

하나 둘씩 늘어나는 장비에 대한 할부 값이라도 나와줬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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