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그외 리뷰2018.09.16 14:19

집집마다 하나씩 구비하고 있다는 여행용 케리어가 우리집에 다 떨어진 천으로 된 것 밖에 없어서 구입하였다.

구입한 이유는 아이가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서였는데 요즘은 바퀴달린 캐리어로 수학여행을 가는 모양이였다.

그러고보니 나는 초등학교 수학여행을 어떻게 갔었지?

아  당시는 국민학교 였고 수학여행 간 것이 86년 이였으니 참으로 오래되었다.


여하튼 아이의 수학여행에 필요한 캐리어를 성질 급한 와이프는 수학여행이 아직 열흘이나 남았는데도 뭐가 그리 급했는지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해서 하루만에 도착하게 했다.


이번에 구입한 캐리어는 4바퀴 짜리 였는데 나도 이런 케리어는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은근 부러웠다.

아이가 수학여행 다녀오며 다음 번엔 내가 꼭 사용 하리라고 마음 먹었다.


일본 여행 가려고 구입 했던 가방. 요건 내꺼.


2014년 일본 여행 가려고 구입 했던 여행용 가방이 가장 최근에 구입 했던 것인데 그러고보니 여행용 가방을 오랜만에 추가 구입 한 것 같다.



쿠팡의 배송 속도는 정말 빠르다.

빠른 건 좋으나 이렇게 배송하다가는 과로로 쓰러지지 않을까.

배송은 조금 여유 롭게 와도 될 것 같은데 쿠팡의 로켓 배송은 조금 지나친 면이 있다.



비닐에 곱게 포장되어 배송된 캐리어.



사진은 흠집이 아니고 코팅비닐이 살짝 벗겨진 것으로 여기를 다 뜯어내야만 된다.

그런데 안뜯어도 충분히 괜찮아서 오래 쓸 생각으로 코팅비닐을 벗기지 않았다.

마치 새차 구입해서 의자 비닐 벗기지 않을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코팅비닐이 아니고 보호필름이였다.



핸드폰으로 대충대충 찍었더니 정말 사진도 대충 나왔다.



그러고보니 무슨 브랜드인지도 모르고 구입했다.

찾아보니 디즈니 미키 오블리크 캐리어 20인치 라는 브랜드 라고 했다.

솔직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찾다가 가격-디자인 등 최대한 무난한 것으로 구입 했는데 구입하고 보니 어른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롹장치.

생각보다 설정도 쉬웠고 롹을 걸고 잠그는 것도 쉬웠다.



벗겨진 보호필름.

순간적으로 불량품이 배송된 줄 알았다.

다행히 캐리어 손상은 없었지만 보호필름이 여기만 벗겨져 있으니 조금 어색했다.

하지만 캐리어의 컬러를 분명히 확인 할 수 있었는데 검정색이 진하고 깔금했다.

아마 보호필름을 벗겨내면 정말 괜찮은 검은 색상 캐리어가 될 것 같다.(하지만 오래 쓰기 위해 당분간 보호필름은 그냥 두기로..)



그리고 약 5센티미터 정도 가방 폭이 커지게 할 수 있다.

측면 지퍼를 한바퀴 돌리면 기존 폭에서 약간 늘어나 짐을 조금 더 실을 수 있다.

특히, 옷가지 추가할 때 유용할 것 같다.



캐리어 내부 모습.

촌스럽지 않은 초록색이 눈을 맑게 해준다.

색깔을 잘 뽑은 것 같다. 



미키 마우스 모양의 지퍼들이 눈에 띈다. 

구석구석 주머니 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잡다한 물건들도 쉽게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상부 쪽은 안쪽이 공간이 또 있어서 속옷등 눈에 띄지 않는 옷을 수납할 수 있다



실밥이....

잘랐다.

그냥 깔끔하게 자르고 나니 별 일 없었다.




대략 내부의 천 질감은 위 이미지와 같다.

약간 방수도 되는 듯한 천 으로 보였다.

내부 선 마감이나 색상, 주머니 구성 등 전체적으로 이 정도면 문제 될 것이 없는 괜찮은 제품 이였다.



손잡이.

손잡이는 상단에 만 있고 측면에는 없다.



4개의 바퀴(휠) 모습



플라스틱 휠에 딱딱한 고무를 둘러 만든 바퀴도 나름 튼튼해 보였다.

캐리어를 밀고 다닐때 소음은 그냥 평범했다. 

자전거같이 바람 넣는 바퀴가 아니기 때문에 소음은 어쩔수 없는 부분 이여서 내구성만 봤다.



렌지볼트를 사용했다.

바퀴는 360 돌아가기 때문에 캐리어를 어느방향으로 밀거나 끌고 다녀도 괜찮다.



케리어 브랜드 이미지인 모양이다.

미키마우스 모양인데 너무 밋밋해서 앞으로 여기에 기스가 가장 많이 날 것 같다.

나중에 아이가 수학여행 다녀오면 여기에 적당한 스티커를 붙혀 보호해야 할 것 같다.



손잡이를 최대로 높이니 어른 평균 신장으로 봤을 때 대략 배꼽 정도 높이 였다.

2단계로 펼쳐지는데 1단계에서 손잡이가 고정 되면 좋겠는데 고정까진 안되는 것 같았다.



손잡이를 풀로 뽑은 후 전체 샷.



구입당시 색상이 흰색, 초록색, 검정색 3가지가 있었는데 처음엔 초록색이 이뻐 보여서 구입 하려다가 필요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난한 건 구입하자 해서 검은색을 선택했다.

<쿠팡에서 제품 보기-인기가 많은지 자주 품절이 되는 것 같다>


조금 더러워져도 표시가 안나니 검은색이 가장 무난해 보였다.

그래도 가장 예뻐보였던 건 흰색 이였으니 이 제품 구입 고려 시 흰색도 잘 살펴보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간단히 알아본 여행용 캐리어였다.

초등학교 6학년 생 사용 하라고 구입 했는데 괜찮은 선택 이였던 것 같다.

짐을 챙겨보니 필요한 건 다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았다.


아이를 불러 지퍼 롹을 잠그고 여는 방법, 그리고 셋팅 방법을 알려주며 곧 있을 여행에 대비했다.

좋은 여행이 되도록 캐리어가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