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018.11.30 10:11


2014년 1월 24일

구 서울역의 모습


원래는 경성역이라는 이름이 먼저 가지고 있었다. 광복후 1947년에 서울역으로 개명했다.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기차역이였던 구 서울역.

이 곳에서 기차를 타고 내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역사 뒤로 물러나 있다.


가끔씩 예전의 분주했던 모습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찾는이가 점점 없어진다는 건 슬픈 일이다.




누구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는 걸을 알지만 마치 자신은 아니라는 듯이 살아간다.

오고가는 발 길 속에 눈 한번 돌려보지 않는 예전의 분주했던 서울역처럼 사람도 그렇게 살아간다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 기적같고 고마운 일이다.

2014년 1월에 만난 구 서울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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