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0일

김해 김수로왕릉

김해를 얘기하면서 김수로왕을 빼놓을 수는 없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김해 여행에서 꼭 빠지지 않고 찾아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김수로왕릉이 아닐까.

수로왕릉은 사전 제 73로로 가락국의 초대 국왕인 김해 김씨의 시조 수로왕을 모신 능침. 납릉이라고도 한다.

수로왕릉 주변을 함께 돌아보면 생각보다 많은 볼거리가 있다. 

김수로왕릉은 김해 구 시내에 자리잡고 있다. 

따로 입장료는 받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둘러볼 수 있다.

수로왕릉 입구에 있는 숭화문

신성한 영역을 알리는 홍살문을 통과하면 나도 모르게 정숙하게 된다.

김수로왕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향하며 가락루를 지나간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인 수로왕릉.

금관가야의 시조.

여기까지 [Sony A77 + 탐론 17-50]

집 가까이에 있다보니 항상 가볼 곳 우선순위에서 늘 미루던 곳이였다.

내 고장부터 둘러보면 안가본 곳이 꽤 많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아래는 김수로왕릉 주변 거리

왕릉 주변을 돌아보며 새로운 김해를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