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디지털2018.12.31 10:30

COSY 미러블 블루투스 마이크


한 동안 핫 했고 지금도 여전히 핫 한 상품인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를 구입하였다.

가족 중에 흥이 많아 주체를 못하는 분이 있는데 그동안 집에서도 노래 부르고 싶다며 블루투스 마이크를 사달라고 졸랐었다.

가끔 마트 전자코너에 가서도 블루투스 마이크를 살까말까 고민하며 잡았다 놨다를 반복하는 모습에 안그래도 사줘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연말이 되니 자꾸 노래방을 가자고 해서 차라리 그 돈으로 하나 사줘야겠다 싶어 그냥 구입하였다.


전날 저녁 12시가 되기 직전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바로 도착했다. 역시 로켓배송은....경이롭다.

일단 받아서 개봉하니 배터리 충전이 되어 있지 않아서 배터리 충전부터 했다.(충전식이였음)



가끔씩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들고 있던 마이크가 바로 요녀석이였던 모양이다.

내 기억에 얼마전 '나혼자 산다'에서도 이 마이크가 사용 된 것으로 기억된다.






이렇게 작은 녀석이 큰소리를 낼까 싶고, 반주가 노래방처럼 흥겹게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노래방 한번 안가면 되는 수준의 금액이였기 때문에 일단 부담없이 사긴 했다만 성능에 대한 궁금증은 의심과 함께 더해만 갔다.



흠...포장을 깨끗하게 고급스런 이미지였다.



박스를 개봉하니 핑크색 마이크가 눈에 확 띈다.



생각보단 마이크가 이쁘고 색상이 고와서 살짝 놀래기도 했다.



구성품은 디바이스와 페어링을 하는 마이크와 반짝이 미러블, 그리고 설명서,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하기 복잡한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설명서를 간단히 훓어보며 숙지한다.



마이크 아래 미러블 삽입 포트에는 USB 메모리 스틱을 활용하여 음악을 들을 수도 있는 모양이다.

일종의 스피커 역할도 한다.




간단히 설명서를 보고 마이크를 살펴보았다.



블루투스 마이크.

주로 스마트폰과 페어링 하여 사용하게 된다.

전체 적인 색상이 화사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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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에는 금색 띠가 둘러져 있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감촉이다.



USB 메모리 스틱을 이용한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는 버튼이다.



하단부에는 충전 포트가 있는데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충전장치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아이폰용 잭과 안드로이드라도 USB 3.1 C타입은 연결되지 않는다)



충전이 어느정도 되었을 때 전원 버튼을 눌러보면 맑은 '띠링' 하는 소리가 나온다.

그 다음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된다.



USB 메모리 스틱 또는 미러블을 삽인할 수 있는 포트.



흥을 좀 더 높여주는 미러블이다.



미러블 삽입모습.

음악이 시작되거나 외부 충격을 받으면 반짝 거린다.

평상시에는 주변 소리만 울려도 반짝 거릴 정도로 예민한 반응을 한다.



충전중.

방전 된 상태로 배송되었기 때문에 사용해보기 위해 충전을 했다.

약 10분 정도 충전하고 있으니 전원을 켤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완충까진 2~3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반주는 대략 위와 같다.

에코를 제외한 모든 버튼을 최대로 해놓으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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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좋아서 잘 구입한 것 같았고, 이 정도면 가족끼리는 굳이 노래방을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왠만해선 제품 추천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데 블루투스 마이크 만큼은 하나 정도 집에 구비해두라고 주변 아는 사람들께 권하고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나이에 맞지 않게 트로트를 좋아하는 어떤 분은 계속 트로트만 부르기에 그만 하라고 하긴 했지만 끊임없이 솟아오는 흥은 어떻게 주체가 되지 않는 모양이였다.

어찌나 즐거워 하는지 모처럼 제대로 된 제품을 선물 한 것 같아서 선물을 주는 행복함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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