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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김해] 가야 원시시대 모습과 아이들 소풍가기 좋은. 봉황동 유적지

2016년 5월 6일

김해 봉황동 유적지

가락국 최대의 생황 유적지인 봉황대가 2001년 확대 지정된 유적지이다.

사적 제2호. 철기시대 초기의 것으로, 높이가 7m, 동서의 길이 약 130m, 남북의 너비 약 30m의 낮은 언덕 위에 이루어져 있다. 구릉의 남쪽에는 회현동의 마을이 인접해 있고, 북동쪽 낭떠러지 밑에도 민가가 들어서 있어 패각층이 드러난 단면과 구릉 위에 흩어진 흰 조개껍데기를 볼 수 있다.

가야시대 주거지와 고상가옥등을 복원하여 가야시대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 있는 봉황대 공원과 회현동 벽화마을, 김해 5일장 마지막 김수로왕릉까지 두루 다녀 볼 수 있다.


























계단을 내려와서 봉황동 유적지 옆에 있던 회현동 벽화마을을 둘러보러 갔다.


김해 회현동 벽화마을 보러가기


벽화마을을 둘러본 뒤 다시 봉황동 유적지로 향해 갔다.
















봉황대공원의 아담한 정상


















유적지 내 넓은 광장과 주변 가까이 다양한 유적 및 박물관이 있으며 교통인프라와 쇼핑센터까지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 김해에서 가장 관광하기 좋은 지역중 하나이다.

걷다보면 꽤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많은 곳을 집중적을 관광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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