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디지털2019.08.15 11:53

외장하드를 구입하였다.

늘어나는 사진 용량을 더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불가피한 상황이였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을까도 생각했지만 아직은 매월 고정지출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외장하드를 구입하였는데... 향후 여유가 생기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사진 보관을 좀 더 강화 할 생각이다.

 

사진량이 많아지다보니 사진이 일순간 날아갈까봐 매일 노심초사였고 백업 방법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였는데 일단 4TB로 이번 순간은 넘겨보자는 생각이였다.

 

여기저기 다양한 리뷰를 살펴보니 WD 제품이 가장 오랫동안 고장이 없다고 하여 구입하였다.

8TB를 사고 싶었지만 가격부담이 너무 컸고 2TB는 금방 용량 압박이 들어 올 것 같았다.

 

 

에누리 사이트에서 가격비교하여 구입했는데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지마켓에서 자주 구입하게 된다.

금요일 오후에 주문 한 것이 토요일 오전에 도착했다.

그것도 이 시골에.....

나는 조금 기다릴 여유가 있는데 우리나라 택배는 지나치게 빠른 것 같다.

 

제품명은 'MY PASSPORT 4TB' !!!!

 

 

같이 배송된 파우치.

조금 고급티는 덜 나지만 없는 것보다야 백배 낫다.

 

 

 

아이가 오렌지색을 좋아하다보니 나도 언제부턴가 색상 선택을 자연스럽게 오렌지를 선택하게 된다.

보통 화이트 아니면 블랙이였는데.....

 

 

외장하드에 이런저런 기능 있어봐야 나에겐 별 쓸모없다.

오로지 사진 백업만 하면 되니까....

안정성과 용량만 충족되면 그만이다...

 

 

운 좋게도 현재 보유중인 외장하드들은 수년이 지났어도 에러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도 제발 5년만 잘 버텨주면 좋겠다.

 

 

막상 뜯어보니 오렌지가 제법 이쁘다.

 

 

 

이 제품에 대한 리뷰를 보니 오렌지를 제법 많은 분들이 선택 한 것을 봤는데...막상 받아보니 색깔이 꽤 잘 어울린다.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이 있는데 다행이 둘다 사용이 가능 한 것 같다.

 

 

왼쪽의 usb 포트와 오른쪽의 LED

 

 

손으로 만져보니 내구성이 괜찮은 것 같다.

굉장히 튼튼한 모습을 지녔다.

 

파일 주고 받는 속도도 이정도면 무난하다.

최신 성능의 전자 제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다보니 조금 느린 것도 괜찮다.

 

시골에 와서 그런 여유들이 더 생겼는지는 모르겠다만.....아무튼 빠르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니까....

 

 

사실 특별할 것은 없다.

외모보단 성능이 중요한 것이고 나의 소중한 사진 자산을 잘 보관해주면 요녀석이 해줘야 할 일은 다 하는 것이다.

 

 

그래도 정품 스티커는 뒤에 딱!! 붙혀놨다.

 

 

햇살이 비치니 오렌지 색이 약간 희석 된 것 같다.

 

파우치에 보관한 모습.

4TB면 아마도 1~2년... 짧은 면 1년 정도면 용량이 다 차지 않을까 예상된다.

사진을 하고 있어서 사진 보관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욱 더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역시 가장 안전한 것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건가 싶지만 그 전에 인화를 많이 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다.

 

어쨌든 WD제품의 안정성을 한번 믿어보는 수 밖에....

꽉꽉 차서 꼼짝달짝도 못하고 있던 사진 파일 용량이 덕분에 숨통 트이듯 여유가 생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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