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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 보통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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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5일

카페 '보통날'

 

남해 섬의 서쪽 지역은 일몰이 아름답다.

특히 눈앞 바다가 펼쳐진 곳은 그 아름다움을 더 느낄 수 있다.

점점 남해의 hot 한 지역이 되고 있는...어쩌면 이미 hot 해진 곳이라면 남해 스포트파크 아래 서상리 지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중 대형 유리창문으로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카페 '보통날'은 일몰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지만 이상하게 걸음이 그쪽으로 가질 않더니 어떻게 시간이 나서 가게되었다.

카페 이름은 보통날인데 이곳을 오면 특별한 날이 된다.

카페 분위기는 조용하고 차분했다. 

손님이 거의 없는 평일이여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새로운 카페를 가면 무조건 먹어보는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를 먹어보면 이 카페가 추구하는 철학이 엿보인다.

손님 두분이 계셨다. 

바다를 마주보고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카페 밖 데크에 앉아 있어도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카메라를 들고 나온김에 몇 컷 찍었다.

비록 지금은 낮시간대여서 조금 평범해 보이지만 붉게 물드는 일몰때가 되면 정말 아름답다고 한다.

등대 뒤 멀리 보이는 여수지역 산 능선 위로 일몰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엔 분명히 이유가 있다.

5월이 포근한 날씨가 봄봄 거렸다.

노란색이 어울리는 5월이라 보통날 카페가 더욱 포근했던 것 같다.

작은 카페에 앉아 일몰을 상상하며 커피 마시고 돌아왔다.

아메리카노 맛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이 지역이 주말이 되면 조금 붐비는 것 같은데 평일이면 더욱 좋겠고 일몰을 볼 수 있는 저녁때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썸타는 연인들에게 추천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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