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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90년대 걸그룹 디바,SES, 핑클 예전 자료를 찾다보니 발견 된 90년대 걸그룹 사진모음.지금은 걸그룹이 너무 많아 누가 누군지 헷갈릴 정도지만 90년대에는 SES를 선두로 핑클, 디바등 걸그룹의 존재가 눈에 띄었었다. 90년대라면 책받침이나 스티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소유하기도 했었는데,아마 그 중 한장이 어디 깊숙이 숨어 있다가 발견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디바는 다른 두 걸그룹에 비하면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디바도 꽤 사랑받았던 그룹이였다.특히, 디바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경쾌하고 힘찬 동작으로 여성팬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조금은 센언니 이미지가 강했던 디바. 그리고 SES와 핑클의 앳된 모습을 보니 지금의 세월이 많이 흘러왔음이 새삼 느껴진다.3명의 멤버로 부드러운 노래와 경쾌한 .. 더보기
[현장] 남북정상회담 역사적인 장면 2018년 4월 27일남과 북 두 정상들이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이럴 때는 내가 카메라 기자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 내 손에 든 카메라로 이렇게 역사적인 장면을 담아 낸다는 것이 얼마나 흥분 된 일일지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두근거리기 때문이다.이런 역사적 장면을 TV로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한편으론 이 역사적 장면을 TV 실시간으로 목격했단 사실만으로도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오늘 하루는 이상하게 하루종일 미소를 멈출 수 가 없었다. 더보기
[현장] 최동원 선거 포스터 최동원은 1991년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이 포스터는 당시 출마 했을 때의 모습이다. 민주당과 민자당으로 부터 각각 출마 제의를 받았지만 당시 3당 합당에 반대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있던 민주당 이름으로 출마한다. 당시 최동원이 출마한 지역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8선까지 했전 부산 서구였다. 사서 고생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부산 서구에 출마함으로써 3당 합당을 반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표출한 것은 아니였을까.그러나 아쉽게도 낙마하고 만다. 최동원을 단지 야구인, 대한민국의 최고의 투수 정도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하지만 최동원 자기 목소리를 열심히 내는 상식적이고 계념 있는 한 인간이였다.그런 최동원은 모든 일에 항상 최동원 다운 결정을 했다. 어떤 사람은 야구선수로써 최동원을 좋아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 더보기
1980년대 초등(국민)학교 소풍 모습 1981년 4월 부산 영도구 대교국민학교(초등학교) 1학년의 소풍 모습 예전엔 이렇게 아이들이 소풍가면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따라 갔었다. 당시 소풍의 하이라이트는 보물찾기 였는데 곧곧에 숨겨놓은 쪽지를 찾아서 그 속에 기재된 선물을 받곤 했는데 그 재미가 솔솔 했었다.지금은 아이들 소풍에 따라가는 부모는 거의 없다고 한다. 안그래도 학생수도 많은데 이 수많은 인원을 선생님들은 어떻게 인솔하였을까? 더보기
1980년대 중반 유치원 모습 1985년 아니면 1986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당시 유치원생들 모습인데 졸업식이 아닌가싶다. 지금도 여전히 유치원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찾아오지만 이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듯 하다. 특히, 한복을 입고 있는 어머니들 모습이 인상적이다. 더보기
1991년 설악산 흔들바위 1991년 3월 26일설악산 흔들 바위의 모습각 지역에서 올라온 수학여행단 학생들과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저기 보이는 바위가 흔들바위가 맞는지 분명하지 않다. 이때도 저 녀석이 흔들바위인가? 라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었었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 2017년 1월 21일 현지까지 설악산은 가본적이 없다보니 내가 보고 남겨놓은 사진이 흔들바위가 많는지...또 다른 바위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사진을 업로드하다보니 이 좁은 한반도 반쪽 덩어리도 아직 가 본적 없는 곳이 너무 많은데 먼지 같은 지구는 언제 다 보겠나 싶다. 가볼 곳은 너무나도 많은데 인생은 너무 짧다. 더보기
1980년초 어린이 스카우트의 모습 1985년 10월부산 영도구 대교국민(초등)학교한국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의 모습 소년과 청년을 모아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사회에 나가서 훌륭한 일꾼이 될 수 있게 기르기 위한 단체이다. 소년단이라고도 한다.지금도 이런 단체가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이 당시엔 상당히 유행하였다. 당시의 모습을 보니 추억이 돋는다. 더보기
1960년대 어르신들의 춤사위 1960년대 경상남도 남해에서의 모습즐거운 일이 있는지 어르신들이 길거리에서 춤사위를 한판 벌이고 있다. 부족해도 행복함은 컸던 시대가 아닐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