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야기가 있는 초량 이바구길 #2, 168계단을 걸어 내려 오는 길- 168계단의 감성적인 모습, 김민부 전망대 (이바구길 두번째 이야기 보기)
2018. 12. 6.
2018년 11월 21일초량 이바구길 이바구길 코스는 좀 더 있었으나 장기려 기념관을 방문 후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오며 봤던 168계단의 감성적인 모습이 빨리 보고 싶어서 바로 하산? 길을 선택했다.사실 이바구길에 머물 시간이 부족해서 안내하는 모든 곳을 다 둘러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가장 느낌이 좋았던 어쩌면 이바구길의 가장 핫한 장소인 168계단을 선택해서 자세히 둘러 보고자 했다. 장기려 기념관을 다녀 오는 길에 본 부산 초량의 모습부산은 산이 많아 산복도로, 달동네를 쉽게 볼 수 있다. 컬러만 좀 더 화려하게 꾸몄다면 사람들 시선을 사로 잡았을 것 같은 주택들. 고층 건물들로 인해 산복도로에서 내려다 보는 부산 풍경이 단조로워지는 건 아닐까. 장기려 기념관에서 걸어오다보니 야생에서 생활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