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 12. 5.
[부산] 이야기가 있는 초량 이바구길 #1, 올라가는 길- 담장 갤러리,168계단 모노레일
2018년 11월초량 이바구길 이바구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개인적으로 어감이 그다지 좋다고 느끼지는 않는 말이긴 한데 굳이 설명하자면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라는 뜻이다.좀 추가하자면 대화 또는 대화를 하는 것을 뜻 한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그래서 부산 초량에 있는 이바구길은 이야기길, 대화의 길, 대화하며 걷는 길 등 비슷한 느낌으로 이해하면 되는 길이다. 부산역 앞에서 시작하는 이바구길은 그래서 접근성이 좋다.지하철이나 버스를 하차한 후 바로 걸어가면 되기 때문이다. 이바구 길의 핵심은 168계단과 그 가파른 길을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이라고 볼 수 있다.계단도 가파르지만 모노레일도 아찔하여 손에 땀이 날 정도다. 이바구 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2bagu.co.kr 에서 확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