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보리암과 풍경
2019. 5. 27.
2019년 5월 21일남해 금산 보리암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가깝고 선명하게 보이며 하루를 깨우는 금산.남들에겐 유명 관광지이겠지만 나에겐 멋진 뒷산으로 느껴진다. 금산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유명한 사찰 보리암도 있다.보리암에서 만나는 일출과 일몰이 너무나도 유명하다.보리암은 아마도 보물섬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 중 하나가 아닐까. 주변의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보리암은 이미 날씨 좋은 평일이나 주말에는 찾는 인파로 넘쳐난다. 보리암은 제2주차장에서 약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고 한다.길도 힘들지 않은 산책길 수준이여서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한 복장으로 찾아 온다고.... 오늘은 금산 정상과 보리암을 목적지로 등산을 하기로 했다.제1, 제2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가서 편하게 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