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로 올라가는 정겨운 산복도로 좁은 도로
2019. 5. 16.
2018년 11월 20일아미동 산복로도 부산 아미동에 비석문화마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아미동을 넘어가면 너무나도 유명한 감천문화마을이 있고 그 아래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있기 때문에 한번 가면 여러지역을 둘러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가까이에는 자갈치, 남포동, 광복동, 보수동등 갈만한 곳이 많은 곳이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과 감천문화마을 투어를 계획하면서 아미동 비석문화마을까지는 그립던 산복도로 골목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보기로 했다.부산 지하철 토성동역에서 하차하여 걷기만 하면 되었고, 11월의 날씨도 걷기에 적당하였기 때문이다. 토성역에서는 지상으로 나와 아미동 방향 도로로 조금 걸으면 유명한 감천문화마을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