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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8

[김해] 연지공원과 그랑바 카페 2018년 4월 17일김해 연지공원과 그랑바 카페에서 커피 한잔온종일 돌아다닌다고 시간을 보내고 지친 심신에 휴식을 주기 위해 조금 늦은 오후지만 김해 연지공원을 찾았다.우선은 지친 육체를 조금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카페를 찾아갔다. 아침부터 커피 한잔 하지 못해 안그래도 커피가 먹고 싶었던 참이였다.주변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서 들어가면 되는데 처음엔 그냥 싸고 간단한 커피, 즉 아메리카노를 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냥 어디가 좋을까하며 걷다보니 수제 커피를 만드는 곳이 보였고 그곳이 바로 그랑바 카페였다. 연지공원은 김해를 대표하는 공원이다.공원을 한바퀴 도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도심속 공원이지만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남녀노소, 가족, 연인 할 것없이 찾.. 2018. 4. 20.
[김해] 김해에도 벽화마을이 있다. 회현동 벽화 마을(1/2) 2016년 5월 6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해에도 벽화 마을이 있다. 요즘 각 지역마다 벽화마을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그 중 부산 감천문화마을이나 통영 통비랑 마을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마을에 변화가 있으면 동네 범죄율도 줄어들고 칙칙한 동네이미지도 개선된다고 하여 적극 권장하는 추세라고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김해에도 없을까싶어 검색 해봤더니 있었다. 회현동 주민센터가 정면에 보인다.이 주변 지역에 벽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회현동 주민센터 옆 골목길 입구 부터 벽화의 모습이 보인다. 벽화로 동네가 밝고 이뻐졌다. 유명한 다른 지역의 벽화마을은 아직 가보지 않아서 비교가 어렵겠지만 조금은 썰렁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거.. 2018. 3. 19.
[부산]오랜만에 찾은 부산 해운대의 짧은 방문기 2017년 12월 11일, 해운대며칠 전부터 매서운 날씨가 계속되어 오랜만에 외출이 추위만 기억되고 돌아오는 건 아닐지 걱정이였다. 언제부턴가 김해와 부산은 거의 같은 지역권이 되었다.25여년전 낙동강을 넘어서 김해로 들어오는 길은 그야말로 곤욕이였고, 막힘의 연속이였는데 이제는 그 어느 곳보다 교통이 좋아져서 부산권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특히, 경전철이 생긱고 난 뒤로는 안그래도 가깝게 느껴진 부산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김해를 들어온지 벌써 횟수로 18년이 되었다. 거의 30년 가까이를 부산에서만 살아서 어린 추억을 고스런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 부산이다.부산을 거주지역에서 벗어난 후로 부산은 많이 변했다.변변찮게 갈 만한 곳도 없던 부산이 지금은 추천 및 선호 여행지에 제주도 다음으로 이름.. 2018. 1. 3.
[김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본 가야테마파크 2016년 12월 24일때는 크리스마스 이브아이들과 집에서 가까운 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하였었다. 오늘은 그때 찍었던 사진들을 영상으로 엮어서 만들어 보았다.영상을 보니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쏟아 나는 듯 하다. 그렇게 크리스마스 이브가 지나갔다. 201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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