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담삼봉1 [단양] 겨울에 만나는 정도전. 겨울의 단양 도담삼봉 2013년 1월 18일 겨울의 단양 도담삼봉 남한강 중간에 세개의 봉이 솟아 있다.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좋아했 던 곳이라고 한다.단양 팔경중 하나이며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다. 명승 제 44 호로 지정되어 있다. 도담삼봉 주변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겨울이 되면 도담삼봉 옆을 흐르는 남한강이 꽁꽁 얼게 된다. 이 때만큼은 도담삼봉을 걸어 들어가서 볼 수 있다.오고가던 배도 강이 얼면서 붙잡은 듯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한다. 보는 것과는 다르게 빙판길이여서 걸어 들어가는 길이 험난하다. 혹시 모를 위험때문에 정해.. 2016.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