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황룡사와 9층 목탑이 있던 그 곳. 황룡사지 그리고 역사문화관 2018년 4월 18일경주시 구황동에 가면 마치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넓고 넓은 들판이 있다.그 곳은 황룡사지라고 부르는 고려때 불에 타 없어진 황룡사가 있던 자리다. 황룡사에는 거대한 목탑이 있었는데 신라시대에 세운 황룡사 9층 목탑으로 높이가 80미터에 달했다고 한다.경주에 가면 도로 옆에 펼쳐진 황룡사지를 보며 웅장한 황룡사 9층 목탑이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다.만약 지금도 황룡사가 있었다면 경주에서 불국사 만큼이나 유명한 장소가 되었을 것이다. 황룡사지 주변은 늘 발굴작업이 이루어진다. 매해 갈 때마다 발굴작업을 하지 않았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이렇게 항상 상상으로만 존재하는 황룡사 9층 목탑은 많은 사람들이 복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그런데 모처럼 다시 찾은 경주 황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