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구청1 [일상] 부산 강서구청에서 만난 이름 모를 꽃들 2018년 5월 1일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다. 아니 근로자의 날이였다.오늘따라 왜이렇게 한산하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근로자의 날이였던 것이다. 다른 볼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자주 만나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부산 강서구청으로 향했다. 원래 약속 장소는 강서구청이 아니였으나 시간과 각자의 위치로 봤을 땐 원래 만나기로 했던 장소와 시간보다는 강서구청에서 만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으로 보여서 그곳으로 향하게 되었다.나는 어쩌다보니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되었고, 마침 가져갔던 카메라를 들고 강서구청과 강서구청 역을 돌아보며 봄을 알리는 꽃들을 만나보았다. 부산 강서구청은 다른 구청들과는 달리 도심을 벗어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언제나 여유롭고 때론 한적하기까지 한 구청이다. 예전에 서울에 살던 친척이 부산에도 강서.. 2018.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