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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 하는 감성 돋는 디지털 카메라. 지금도 판매 하고 있을까?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유행하지 않을 때는 디지털카메라를 대부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휴대성 좋은 디지털카메라가 있었는데요. 디카라고 부르기도 했고 똑딱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했었어요.' 아시다시피 카메라 시장은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많이 죽었어요. 특히 디카 일명 똑딱이 카메라는 거의 흔적이 사라져 갔는데요. 최근 무슨 바람인지 예전 디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저처럼 너무 재미없게 잘 찍히기만 하는 스마트 폰에서는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지 않아 예전 디카를 찾는 모양이에요. 가격도 몇 만 원이면 구입하던 중고가가 요즘은 조금씩 높아지나 봅니다. 위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디카예요. 성능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낮지만 찍는 맛은 나는 카메라입니다. 이런 카메라가 두.. 2024. 2. 13.
2024년 후지필름 카메라 루머 - X100 VI, X pro 4 늘 관심 가지고 있는 후지필름의 핵심 카메라 x100 시리즈와 x-pro 시리즈에 대한 루머 입니다. 2014년 1월 10일자로써 아래 출처에서 퍼왔구요. 후지필름의 인기 있는 카메라 답게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쏟아지네요. 출처 : http://thenewcamera.com/fuji-x100-vi-saga-continues/ http://thenewcamera.com/fuji-x100-vi-saga-continues/ thenewcamera.com 40MP APS-C X-Trans CMOS 5HR BSI 센서 X-Processor 5 이미지 프로세서 Fujinon 23mm F2 렌즈 / 또는 새 렌즈일 수도 있음 3.69m 도트 OLED EVF를 갖춘 하이브리드 0.52x OVF 3.0인치 1.62m 도트.. 2024. 1. 11.
90년대 걸그룹 디바,SES, 핑클 예전 자료를 찾다보니 발견 된 90년대 걸그룹 사진모음.지금은 걸그룹이 너무 많아 누가 누군지 헷갈릴 정도지만 90년대에는 SES를 선두로 핑클, 디바등 걸그룹의 존재가 눈에 띄었었다. 90년대라면 책받침이나 스티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소유하기도 했었는데,아마 그 중 한장이 어디 깊숙이 숨어 있다가 발견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디바는 다른 두 걸그룹에 비하면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디바도 꽤 사랑받았던 그룹이였다.특히, 디바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경쾌하고 힘찬 동작으로 여성팬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조금은 센언니 이미지가 강했던 디바. 그리고 SES와 핑클의 앳된 모습을 보니 지금의 세월이 많이 흘러왔음이 새삼 느껴진다.3명의 멤버로 부드러운 노래와 경쾌한 .. 2018. 11. 19.
과거의 선거포스트 선거포스트 정치는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선거는 중요하다. 내 삶의 미래를 결정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과거의 선거 포스트를 가져와봤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못살고 갈아야 할 것이 참 많았던 모양이다. 지금은 선거포스트거 온화한 분위기로 변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비장한 모습이 일반적이였던 모양이다. 어쨌든 정치를 하려면 국민의 한표가 필요하다.국민의 지지가 나라의 미래를 좌우한다. 과거 선거 포스트를 보니 대한민국의 정치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새삼 놀라울 따름이다. 2018. 11. 7.
[함안] 고즈넉한 분위기의 휴식을 제공하는 무진정 2018년 6월 7일함안 무진정 과 이수정무진정은 조선시대 조삼(趙參)선생께서 고향으로 내려와 후진양성과 남은 여생을 보내기 위해 함안면 괴산리 현재 자리에 직접 지으신 정자라고 한다.(후대 후손들이 지었다는 얘기도 있다)무진정이라는 이름은 조삼 선생의 호인 무진을 따라 무진정(無盡亭)이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함안군 홈페이지 내용에 기재된 조삼선생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무진 조삼선생은 1473년(성종 4년)에 태어나시어 성종 20년(1489) 진사시에 합격하고 중종 2년(1507) 문과에 급제하여 함양 · 창원 · 대구 · 성주 · 상주의 부사와 목사를 역임하시고, 내직으로 사헌부(司憲府) 집의(執義) 겸 춘추관(春秋館) 편수관(編修官)을 지냈다. 무진정 아래에는 이수정이라는 연못이 있어서 그 고즈넉.. 2018. 6. 8.
[통영] 학인진이 펼쳐진 한산대첩 바다를 바라보는 이순신 장군 - 이순신 공원 2018년 5월 26일통영 가족 여행 - 이순신 공원또다시 무작정 집을 나선 우리 가족들. 마땅히 갈 곳은 없고 일단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선택한 곳이 바로 통영이였다. 통영의 기억은 복잡한 교통때문에 갈만한 곳이 시내에 있어서도 가지 않고 매번 미륵도 한바퀴 돌고 오는 것이였다. 미륵도를 한바퀴 돌며 달아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섬들의 풍경은 그것만으로 통영 여행은 만족스러웠었다.하지만 아이들에겐 자동차로 드라이브만 해도 좋은 풍경이 그저 따분한 시간만 연속 될 뿐이였다.그래서 이번 통영 여행은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선택했는데 그 첫번째 들른 곳이 바로 이순신 공원이였다.어느 곳을 가던 하루만에 원하는 것을 모두 가볼 수는 없다보니 대부분의 즉흥적인 여행에서 선택되는 곳은 순간적인 느낌으로 선택된다.. 2018. 6. 2.
[통영] 롯데마트에서 점심 2019년 5월 26일 여행에서 현지 음식을 먹어본다는 것은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 지역의 음식을 먹기가 힘든 경우도 있다. 이번 통영 여행에서도 그랬다. 통영에 왔으니 충무 김밥을 먹어보자며 우리 가족은 의기투합하였다.(아이들은 그게 뭐야?라고 했지만) 하지만 유명한 충무김밥 가게가 밀집되어 있다는 곳으로 도착하였을 때 그 복잡한 동네의 현실을 목격하곤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다. 우선은 자동차를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 아니 교통이 꽉꽉 막혀서 일단 그 곳을 빠져나오는게 더 급한 일이였다. 이미 점심시간은 훌쩍 지나버린 상태였고 통영까지 왔으니 비록 충무깁밥은 아니더라도 좀 그럴듯한 음식을 먹어보자며 돌아다녔으나 계속 시간만 보내고 있었다. 아이들은 아무거나 먹어도 잘 먹.. 2018. 6. 2.
[서울]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3 2016년 11월 13일서울애니메이션 센터 세번째 이야기아이들이 체험하는 동안 애니메이션 센터 내부와 주변을 둘러보고 아이들이 체험 중이던 곳으로 돌아갔다. 혼자 애니메이션 센터를 꽤 오랜 시간을 둘러보았다고 느꼈는데 가족들 체험은 여전히 끝날 줄을 몰랐다.체험에 집중하고 있는 가족들 옆에 서서 모르는 사람마냥 흘겨 보고 있었는데 뭘 그리 만드는지 내가 옆에 서 있는지도 모르는 눈치였다. 큰아이는 비누를 만들고 있고 작은 아이는 본인 가방을 만들고 있었다. 체험 시작 한지가 꽤 된 것 같은데 이래 가지고 언제 끝날지.아직 서울 구경 해야 할 곳이 남았는데 이러다가 이곳에서 시간을 다 뺏길 것 같았다. 그렇다하여 재촉 할 순 없었다.너무 열심히 재밌고 하고 있어서 그냥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 드디어 .. 2018. 5. 30.
[서울]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2 2016년 11월 13일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2번째아이들과 아이엄마는 체험실에서 뭔가 만드는 체험을 시작했고 나는 혼자 둘러보고 오겠다며 체험실을 나섰다.1,2층을 혼자 둘러보기 시작했다. 1층도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체험실 바로 옆 계단이 보여서 바로 2층으로 가보기로 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2층에 대한 기대가 커져갔다. 체험실 옆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둘러보는 느낌을 뭐라고 설명할 길이 없는 것 같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면서 오묘한 감정이 들었다.다양한 모형들을 보니 모르는 캐릭터도 많았고 반가운 캐릭터도 많았다.애니메이션 오타쿠라면 이 곳은 천국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캐릭터들SF 영화하면 첫번째로 꼽히는 것이 스타워즈인데 이상하게 나는.. 2018. 5. 30.
[서울]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1 2016년 11월 13일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짧은 시간 서울에서의 여행을 즐기기 위해 여러 고민을 했던 것 같다. 그만큼 서울은 개인적으로 참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족여행시 아이들은 그 곳이 어디든 크게 상관없이 본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게 해주면 그만인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서울하면 궁투어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덕수궁이 가고 싶었고 일정도 몰래 그렇게 맞췄었는데 생각해보니 아이들에게는 크게 흥미로운 볼거리는 아닐 것 같았다. 그래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도 있고해서 아이들 좋아 하는 곳을 한군데 먼저 가자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급하게 찾았던 곳이 바로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였다. 바로 눈앞에 남산타워가 보이던 애니메이션 센터 입구. 주차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아이들 관.. 2018. 5. 30.
[일상] 캐논 M50 구입시 신청한 사은품이 도착했다 캐논 M50을 구입하니 사은품 신청이 가능했다. 사은품 이벤트 기간이 6월 10일까지 였던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다.어쨌든 3가지 정도 신청 할 수 있었는데 사실 다른 사은품은 눈에 들어오진 않았고 오로지 배터리와 64GB 메모리만 필요했다.사진만 찍는다면야 굳이 64GB 메모리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영상을 찍기 위해선 사실 64GB도 여유로운 것은 아니였다.사진과 영상을 번갈아가며 찍기 위해선 64GB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사은품 선택에 우선시 되었다.배터리 또한 여행이나 출사를 가면 하나로는 절대 부족하다는 것을 수없이 느껴왔었기 때문에 다른 사은품과의 고민은 처음부터 없었다.사은품 신청후 언제 배송될 지 기약이 없었으므로 아예 머리 속에서 지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턱하니 배송이 되었던.. 2018. 5. 30.
[카메라 악세사리] 캐논 M50을 위한 USB 케이블 충전기(ARCHE)와 호환 보조 배터리(JT-ONE) 캐논 M50을 사용 중인 필자는 몇 번의 혼자만의 출사로 조금은 불편한 점을 느꼈다.M50의 강력한 휴대성에 매료되어 열심히 사진 찍기에 몰두하였는데 생각보다 배터리가 조금 빨리 없어진다는 것이 작은 불편함이였다. 물론 하루동안 계속해서 사진만 찍는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계속해서 찍어대는 필자와 같은 경우엔 배터리 하나론 부족함을 느꼈다.무엇보다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려고 하니 카페와 같은 곳(220v)이 아니면 충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아무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려면 자동차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동차 USB 포트를 사용한 충전기가 너무나 아쉬웠다.자동차도 있고 핸드폰 충전용 보조 배터리도 있는데 캐논 M50 배터리를 충전 할 수 없다는게 불편함으로 다가왔고, 굳이..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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