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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및 여행 정보83

처음으로 카메라 핀테스트라는 걸 하게 되었다 계속적인 촬영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사진을 얻지 못해서 나의 기술 부족탓을 가장 많이 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과 도서를 통해 사진을 좀 더 잘 찍는 방법을 검색하며 학습하다보니 핀교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일종의 내가 맞춘 포커스가 정확히 맞지 않고 앞이나 뒷부분에 맞춰지는 것으로 이렇게 내가 맞추고 있는 피사체와 촛점이 많지 않다보니 내가 원하는 부분이 선명하지 않게 촬영이 될 수도 있었음을 생각하게되었다. 그래서 관련 정보를 좀 알아보았는데 제조사 A/S에 보내서 Body와 렌즈 핀교정해야 되는 것이였다. 그리고 핀교정은시간과 지출이 소요되는 것으로 DSLR(또는 DSLT) 사용자라면 어쩌면 가장 반갑지 않은 일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핀교정을 보내야 하나하고 고민하고 .. 2016. 10. 6.
DSLR 센서의 첫 먼지와의 만남 중고로 구입한 소니 A77부족한 예산으로 중급기 욕심에 구입했었는데 부족함이 많아서 인지 좀 처럼 선명한 사진이 찍지를 못했다. 그런 와중에 조리개 값을 조절하며 피사체를 팡팡 찍다보니 왠 점들이 보인다. 이게 뭐지 싶어서 조리개 값을 더 조여서 하얀색 벽지에 찍어보니 더 선명해지는 점들. 나에게도 드디어 먼지와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소니 A77 - F32]빛의 세계는 참 신기하다. 아니 카메라가 참 신기한 녀석이라고 해야하나. 빛을 통과시키는 조리개를 조였다고 해서 센서의 먼지들이 선명하게 나타는난다는 것이 아무리 관련 정보를 봐도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신 조리개를 조이면 선명한 사진이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이 먼지를 보고 또 알게되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였다... 2016. 10. 4.
[스톡사진] 셔터스톡에 처음 올린 사진 셔터스톡에 공급자 신청, 즉 작가 신청을 하기 위해선 10장의 사진을 제출해서 심사 받아야 한다.그리고 몇 장의 사진이 통과되어야 만 셔터스톡에 사진을 공급 할 수 있다.우리는 이것을 스톡사진작가라고 부르는데 10장중 정확히 몇 장이 통과되어야 하는지는 파악이 잘 안된다. 요즘은 공급자 심사가 덜 까다로운지 모르겠는데 4장 정도면 통과되는 모양이다.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참고로 나는 6장이 통과됐던 것 같다. [경남 거창 수승대] [김해 신어산 정상에서 본 일몰] [김해 신어산 정상에서 본 부산] 몇 년전 여행이나 등산 다니며 찍었던 사진 중 골라서 제출했는데 다행히 통과되었던 사진들이다.스톡사진은 기존에 찍어 놓은 사진을 활용한다는 의미가 있다.하지만 요즘은 스톡사진만 전문적으로 시도하려.. 2016.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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