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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센서의 첫 먼지와의 만남 중고로 구입한 소니 A77부족한 예산으로 중급기 욕심에 구입했었는데 부족함이 많아서 인지 좀 처럼 선명한 사진이 찍지를 못했다. 그런 와중에 조리개 값을 조절하며 피사체를 팡팡 찍다보니 왠 점들이 보인다. 이게 뭐지 싶어서 조리개 값을 더 조여서 하얀색 벽지에 찍어보니 더 선명해지는 점들. 나에게도 드디어 먼지와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소니 A77 - F32]빛의 세계는 참 신기하다. 아니 카메라가 참 신기한 녀석이라고 해야하나. 빛을 통과시키는 조리개를 조였다고 해서 센서의 먼지들이 선명하게 나타는난다는 것이 아무리 관련 정보를 봐도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신 조리개를 조이면 선명한 사진이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이 먼지를 보고 또 알게되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였다... 2016. 10. 4.
부산 타워와 부산 모습 2010년 11월 22일벌써 6년 전 부산타워의 모습이다.이 당시 첫 스마트 폰이였던 구글 넥서스 원으로 찍었는데부산을 담은 사진이 몇개 없어서 잘 보관 하고 있던 사진이다. 저 멀리 부산 영도의 봉래산이 보인다.10년후 20년후 부산의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2016. 10. 2.
[청도] 비구니 스님들의 밭 일이 인상적인. 운문사(2008년) 2008년 9월 20일청도 운문사지금도 사찰 투어는 여전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마음껏 가보지 못해서 아쉽다. 오래전 가을과 지금의 가을이 다르지 않다. [Sony A350, 번들렌즈 3.5-5.6/17-80] 멀지 않는 이곳을 다시 가보진 못했다. 이 곳 역시 꼭 다시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이다. 2016. 10. 2.
아내의 뒷모습 스톡 사진 신청시 사람 얼굴이 나오면 초상권 계약서도 함께 제출되어야 한다. 그래서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뒷모습으로 촬영하게 되었다. [Sony A77, 3.5-5.6/17-80] 휴일, 하루종일 집안 일하고 잠깐 바깥 풍경을 보고 쉬고 있던 아내의 뒷모습이다. 2016.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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