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어산1 [김해] 삼방동 착한 쭈꾸미 2017년 7월 19일 이열치열 여름이다. 땀과의 전쟁인 계절이지만 때론 음식을 먹으며 시원하게 땀을 흘리면 속에 있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이 든다. 매운 음식은 냄새만 맡아도 땀이 삐질삐질 솟아 나는 탓에 집 밖에서는 외면하게 되는 음식 중 하나였다. 먹는 것이 불편하게만 느껴지는 것이 매운음식인데 안타까운 것은 난 매운 맛을 싫어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맛집이나 특정한 음식을 가리는 편이 아니여서 찾아가서 먹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좀처럼 음식에 관련 된 포스팅엔 소극적이였는데 여행에서 음식을 빼니 얘기거리가 상당히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음식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지는 못하지만 나도 인간인지라 만족 스런 음식을 먹고나면 꼭 소개하고 싶은 심리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 2018.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