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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31

어릴 때 추억이 그대로 멈춰 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포스터 2016년 11월 13일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본 포스터 추억돋는 포스트들로 가득하다. 태권V의 기억은 언제라도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런 만화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꺼벙이 시리즈로 유명했던 만화다. 특유의 그림체를 따라 했었다. 여기저기 세월이 녹여져 있다. 꼬마때부터 봤던 만화 포스터들이 다 모여있다.이 곳 자체가 세월과 추억이 공존하는 묘한 공간이였다. 2016. 11. 17.
추억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어처 2016년 11월 13일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본 캐릭터 미니어쳐. 어느 것 하나 탐나지 않는 것이 없다. 조금 어설픈 태권브이지만 그 자체가 추억이다.왜 한국은 이 좋은 캐릭터를 살리지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백 투더 퓨처에 나오는 타임머신 자동차다.찾아봤더니 이 자동차 이름이 드로리안이라고 한다. 해외에선 한정판매도 하는등 드로리안이 꽤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배트맨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인지 멋있긴 한데 뭔가 모르게 공감은 잘 안된다. 짱가, 철인 28호...모르는 캐릭터가 더 많다. 이런 걸 보면서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많이 없는 것이 아쉽다.어릴 적 기억의 대부분이 일본 애니메이션이였다는 사실에 한때는 실망도 컸다. 은하철도 999의 인기는 상상을 넘었었다.각기 다른 기차 모양의.. 2016. 11. 16.
엽서속 사진(자금성, 만리장성) 언제적 엽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대략 처음 봤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대략 20년은 넘은 듯 하다.엽서속에 있는 중국이 모습 자금성, 만리장성의 모습이다.요즘도 풍경사진이 박힌 엽서가 판매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2016. 11. 15.
서울 뚝섬유원지에서 바라본 야경 2016년 11월 12일서울 야경청담대교아래 뚝섬 유원지에서 [Sony A77 / 탐론 17-50] 서울은 한강 주변 야경에 무척 신경 썼다는 것이 느껴진다.형형색색 다양함이 뭍어난다.삼각대를 깜박하고 가져가지 못해서 A77 야경모드를 사용하였는데 삼각대가 없는 상태에서 괜찮은 사진을 얻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조금은 공부가 되었다. 우선 ISO Auto 에서는 노이즈가 신경쓰일 정도로 심했다.그래서 셔터스피드를 어느정도 확보하여 흔들림도 예방하고 노이즈도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하다보니 ISO 800에서 적절한 촬영이 가능하였다.위 사진을 보다보면 노이즈가 명확하게 보이는 것은 ISO Auto로 촬영하였고, 그나마 노이즈가 덜 한 것은 ISO 800으로 촬영하였다. 개인적으로 야경에 미세한 노이즈는 크게.. 2016.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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