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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2

[대전]기차 타고 떠난 대전여행 2017년 9월2일~3일기차타고 떠난 대전 여행. 와이프와 딸아이 둘이서 대전에 있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대전 여행을 떠났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여행은 역시 가고 오는 과정이 재밌게 느껴진다. 모처럼 두 모녀가 먼 길을 떠났는데 1박 2일이였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듯 하였다.기차 타고 다니는 맛이 제법 솔솔한지 계속 기차 여행이 하고 싶다고 한다. 기차 여행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언제나 즐겁다! 2017. 9. 10.
[대구] 무작정 떠난 가족여행, 대구 광역시, 안지랑 막창골목 2017년 8월 26일 아이들의 방학이 어느새 끝을 보이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가족과 떠나본 여행이 벌써 여러해가 넘어갔다. 가진 것이 없을 수록 더 열심히 놀아야 한다는 나의 철학처럼 이번엔 늘 그렇고 그런 주말을 보낼 수가 없었다. 좋은 추억 몇 개가 평생의 삶을 좌우 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추억이란 미래를 결정하는 작지만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추억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나에게도 추억은 중요하다. 오늘은 그래서 무작정 가족을 이끌고 집을 나왔다. 8월의 오후 3시. 조그만 움직이면 저녁이 되고 밤이 될 것이다. 그래도 나왔다. 그때서야 나가보자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우선은 부산역으로 향했다. 김해에서 부산역까지는 꽤 먼거리이지만 부산으로 향하는 버스를 탑승하.. 201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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