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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31

90년대 걸그룹 디바,SES, 핑클 예전 자료를 찾다보니 발견 된 90년대 걸그룹 사진모음.지금은 걸그룹이 너무 많아 누가 누군지 헷갈릴 정도지만 90년대에는 SES를 선두로 핑클, 디바등 걸그룹의 존재가 눈에 띄었었다. 90년대라면 책받침이나 스티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소유하기도 했었는데,아마 그 중 한장이 어디 깊숙이 숨어 있다가 발견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디바는 다른 두 걸그룹에 비하면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디바도 꽤 사랑받았던 그룹이였다.특히, 디바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경쾌하고 힘찬 동작으로 여성팬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조금은 센언니 이미지가 강했던 디바. 그리고 SES와 핑클의 앳된 모습을 보니 지금의 세월이 많이 흘러왔음이 새삼 느껴진다.3명의 멤버로 부드러운 노래와 경쾌한 .. 2018. 11. 19.
[현장] 남북정상회담 역사적인 장면 2018년 4월 27일남과 북 두 정상들이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이럴 때는 내가 카메라 기자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 내 손에 든 카메라로 이렇게 역사적인 장면을 담아 낸다는 것이 얼마나 흥분 된 일일지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두근거리기 때문이다.이런 역사적 장면을 TV로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한편으론 이 역사적 장면을 TV 실시간으로 목격했단 사실만으로도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오늘 하루는 이상하게 하루종일 미소를 멈출 수 가 없었다. 2018. 4. 28.
[현장] 최동원 선거 포스터 최동원은 1991년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이 포스터는 당시 출마 했을 때의 모습이다. 민주당과 민자당으로 부터 각각 출마 제의를 받았지만 당시 3당 합당에 반대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있던 민주당 이름으로 출마한다. 당시 최동원이 출마한 지역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8선까지 했전 부산 서구였다. 사서 고생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부산 서구에 출마함으로써 3당 합당을 반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표출한 것은 아니였을까.그러나 아쉽게도 낙마하고 만다. 최동원을 단지 야구인, 대한민국의 최고의 투수 정도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하지만 최동원 자기 목소리를 열심히 내는 상식적이고 계념 있는 한 인간이였다.그런 최동원은 모든 일에 항상 최동원 다운 결정을 했다. 어떤 사람은 야구선수로써 최동원을 좋아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 2018. 4. 22.
1980년대 초등(국민)학교 소풍 모습 1981년 4월 부산 영도구 대교국민학교(초등학교) 1학년의 소풍 모습 예전엔 이렇게 아이들이 소풍가면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따라 갔었다. 당시 소풍의 하이라이트는 보물찾기 였는데 곧곧에 숨겨놓은 쪽지를 찾아서 그 속에 기재된 선물을 받곤 했는데 그 재미가 솔솔 했었다.지금은 아이들 소풍에 따라가는 부모는 거의 없다고 한다. 안그래도 학생수도 많은데 이 수많은 인원을 선생님들은 어떻게 인솔하였을까? 2017. 1. 23.
1980년대 중반 유치원 모습 1985년 아니면 1986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당시 유치원생들 모습인데 졸업식이 아닌가싶다. 지금도 여전히 유치원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찾아오지만 이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듯 하다. 특히, 한복을 입고 있는 어머니들 모습이 인상적이다. 2017. 1. 22.
1991년 설악산 흔들바위 1991년 3월 26일설악산 흔들 바위의 모습각 지역에서 올라온 수학여행단 학생들과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저기 보이는 바위가 흔들바위가 맞는지 분명하지 않다. 이때도 저 녀석이 흔들바위인가? 라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었었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 2017년 1월 21일 현지까지 설악산은 가본적이 없다보니 내가 보고 남겨놓은 사진이 흔들바위가 많는지...또 다른 바위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사진을 업로드하다보니 이 좁은 한반도 반쪽 덩어리도 아직 가 본적 없는 곳이 너무 많은데 먼지 같은 지구는 언제 다 보겠나 싶다. 가볼 곳은 너무나도 많은데 인생은 너무 짧다. 2017. 1. 21.
1980년초 어린이 스카우트의 모습 1985년 10월부산 영도구 대교국민(초등)학교한국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의 모습 소년과 청년을 모아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사회에 나가서 훌륭한 일꾼이 될 수 있게 기르기 위한 단체이다. 소년단이라고도 한다.지금도 이런 단체가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이 당시엔 상당히 유행하였다. 당시의 모습을 보니 추억이 돋는다. 2017. 1. 20.
1960년대 어르신들의 춤사위 1960년대 경상남도 남해에서의 모습즐거운 일이 있는지 어르신들이 길거리에서 춤사위를 한판 벌이고 있다. 부족해도 행복함은 컸던 시대가 아닐까!!! 2017. 1. 19.
1980년대 초 국민학교 운동회 1981년 11월 부산 영도의 대교국민학교 운동회 모습 알고보면 무척 작은 운동장인데 동네 주민과 학교가 함께하는 운동회다.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 머리에 띠를 둘러매내 내가 속한 팀이 이기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는 운동회. 지금은 이런 모습을 거의 찾기가 힘들다. 1982년 10월 부산 영도구 대교국민학교 운동회 모습 한 반에 60명이 넘든 시절. 깍두기는 있어도 왕따는 없었다고 생각하는 시절이다. 80년대 국민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리면 그 동네는 축제로 변했다.부모,아이, 선생님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청,백팀으로 나눠서 열심히 겨루고 응원했다.요즘 초등학교 운동회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2017. 1. 19.
[1990년대 초] 톱스타 최진실 사진 1990년대 초고등학생이였던 내가 늘 지니고 다녔던 사진이다. 한동안 이 사진의 존재를 모르고 지냈었는데 어느 날 사진 정리를 위해 뒤적거리다보니 이 사진이 툭하고 떨어졌다. 이때가 1990년대초니까 최진실 나이가 대략 20대 초였던 것 같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CF로 떴지만 나는 그전 부터 가끔씩 TV에 비치는 모습을 보고 좋아했었다. 당시 유명했던 여자 연예인들 사진이나 책받침 같은 것이 유행이였는데 최진실이 뜨기전부터 좋아했던 나는 상대적으로 책받침을 구하기 힘들어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최고의 여자연예인으로써 한때를 풍성하게 보냈던 그녀. 짧고 강한 인생을 살았던 것 같다.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는 머나먼 곳으로 가버린 최진실. 그녀의 연기도 더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 뿐.. 2016. 12. 19.
1978년 서울 면목동 1978년서울 면목동1978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다. 면목동의 모 의상실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오래된 사진이다. 지금은 이곳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짐작하기도 힘들다. 2016. 12. 19.
2016년 김해 삼방초등학교 학예회 2016년 11월 25일 김해 삼방 초등학교에서 학예회가 열렸다. 아이들의 재롱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가 눈낄을 끌었다.그동안 학교에서 수업과 병행하며 노력했던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때론 자신감 있게 때론 수줍음이 아이들 학예회의 특징이고 즐거움이다. [Sol 스마트 폰 촬영]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학년, 반별로 학업중에 틈틈히 했던 공연연습을 학예회 당일 맘껏 뽑내고 있다. 아이들의 모습이 순수하고 예쁘다. 2016.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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