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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주8

남해 상주은모래 비치 야경 투어? 남해은모래비치의 불꽃 놀이와 아름다운 야경 촬영날짜 :  2019년 8월 31일촬영장소 :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성수기에는 동네가 온통 정신없어 지기도 합니다. ㅎ         은모래비치를 걷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불꽃놀이까지 감사하였습니다. 2024. 5. 1.
남해 상주면. 물 빠진 은모래비치 풍경 드넓은 해변을 가진 남해의 명소 은모래비치 풍경   촬영일 : 2019년 6월 17일촬영 장소 :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주변주차 : 무료입장료 없음 은모래비치 풍경 보기 2024. 4. 28.
[남해] 남해 상주의 새로운 감성 카페 - 남해촌집 화소반 남해 상주면 서정적인 카페 촌집 화소반 오늘은 모처럼 시간이 나서 남해의 두번째 카페 탐방에 나섰다.계획을 가지고 날짜를 잡은 건 아니였고, 다른 볼 일을 보고 시간이 생겨 평소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을 찾아 갔다.집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이어서 즉흥적으로 가는 것에 부담도 없었다. 화소반은 집에서 걸어 가기엔 좀 멀고 차를 가지고 가기엔 너무 가까운 곳이다.자전거가 있다면 넉넉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다.상주 은모래 비치를 걷다가 금양천이 바다아 맞닿을 때즘 오렌지색 작은 다리를 지나면 화소반을 만날 수 있다. 간혹 주변을 자동차로 오가다가 불 켜진 카페를 멀리서 보며 지나치기도 했다.  오늘도 여전히 불이 밝게 빛나고 있다.낮은 담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마음을 뜻하는 것 같다.회색빛 .. 2019. 8. 28.
[남해] 여름 개장한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2019년 7월 7일 상주은모래비치 개장 남해 최고 피서지 중 한 곳인 남해 상주은모래비치가 지난 6일 개장했다. 개장 당일 낮부터 동네가 시끌벅적한 행사로 분주했고, 저녁엔 호기심에 맥주 한캔을 들고 나가보니 주말이 개장에 맞춰 방문한 관광객들로 모처럼 북적거렸다. 저녁 늦게까지 밝은 불빛과 사람들이 붐비니 나도 모르게 즐거워졌다. 해변 입구, 소나무 숲 옆에 마련된 야외 공연장에선 라이브 음악이 공연중이였는데 박수소리와 음악소리 상주 은모래비치를 더욱 활기차게 해주는 것 같다. 개장 다음날 상주은모래비치를 찾아갔다. 소나무 숲 아래 그늘은 왠만한 더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돗자리 깔고 쉬기엔 너무 좋은 장소다. 햇빛의 뜨거움을 머금은 모래사장. 발을 디딜때마다 나도 모르게 '앗 뜨거'라는.. 2019. 7. 8.
[남해] 성큼 다가온 여름바다, 상주 은모래 비치 2019년 6월 23일개장전 상주 은모래 비치를 찾은 사람들 올해는 7월 5일부터 남해 상주 은모래 비치가 개장을 한다고 한다. 개장전이지만 연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벌써부터 은모래비치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깊지 않은 수심과 강렬한 햇빛으로 차갑지 않은 바다때문에 물에 들어가는 것이 부담이 없다.그래서 일까, 특히 가족들이 많이 찾아 오는 것 같다. 은모래비치를 처음 보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빛깔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너무나도 아름다워 한다.겨울의 끝자락에서 현재까지 봐온 상주 은모래비치는 한결 같이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다.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라도 좋은 해수욕장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곳 은모래비치가 사랑 받는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햇빛은 강렬하지만 그늘은 시원.. 2019. 6. 29.
동네한바퀴로 내가 얻어 가는 것들 틈이 생길 때마다 동네 한바퀴를 돈다.익숙한 풍경 같으면서도 늘 다르다. 도시에 살 때 획일적인 모습만 보던 일상인데 시골은 너무 다르다.아직 시골로 들어 온 것이 얼마되지 않아 그렇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매일 매일 지내다보면 1년내내 다른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잘 알다시피 시골은 저녁이 빨리 찾아 온다.어떻게 보면 저녁은 항상 빨리 오지만 도시에서는 잘 느낄수 없다.그래서 시골의 하루가 더 짧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강렬한 낮과 밤이 분명하게 나뉘는 것이 점점 좋은 거였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전날 내린 비로 금산 정상이 안개로 보이지 않는다.비는 이미 그쳤는데 세상은 아직 젖어 있는 것 같다. 그 덕분에 집 앞 말라 있던 냇가에 물소리가 졸졸졸 나기 시작했다.집 안에서 물소리를 .. 2019. 4. 21.
동이 트는 남해 금산과 상주은모래비치 가끔 있는 일찍 일어나는 날.아침마다 동쪽에서 내리쬐는 태양빛을 맞으며 개운한 하루를 시작하였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눈을 뜨는 바람에 붉게 동이 트는 것을 보았다.사진 좋아하면 부지런해야 한다지만 그만한 성격이 못되 의지와 근성이 따로 놀았는데 오늘은 어찌된 일인지 아침부터 이불을 박차고 카메라를 들었다. 집 뒤 붉게 물들기 시작한 금산을 보며 오늘 날씨도 가늠해 볼 수 있었고, 한편으로 부지런함을 좀 더 무장하여 사진의 길을 좀 더 깊게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오늘도 역시 상쾌한 하루가 시작 될 것만 같았다. 금산을 보며 동쪽이 어딘지 알게되었다.^^그러다 문득 상주은모래비치는 지금 쯤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눈곱도 떼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를 가지고 약간의 쌀쌀한 바람을 뚫고 해변가로.. 2019. 4. 7.
[남해] 3월 한달 간 만난 상주 은모래 비치 2019년 3월 틈틈히상주 해수욕장 / 상주 은모래비치 상주 은모래비치를 찾는 사람들 중에는 왜 여기가 은모래 비치인지 모르겠다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솔직히 나도 왜 은모래라고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소개 자료를 보면 은가루를 뿌린 듯 부드러워서 은모래비치라고 지었다고 한다.그래서 일까 막상 모래를 만져보면 확실히 다른 해수욕장 모래보다 굉장히 부드럽다는 느낌이 있다.그냥 눈으로 보면 금모래비치가 더 어울릴 것 같은 말이지만 자세히 보면 해변 사이사이 은빛이 반짝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흠.....아무튼 그렇다고 하자 3월이 시작되던 어느날.날씨가 맑은 날 금산의 모습은 정말 선명하다.가슴 속 막힌 것은 뻥하고 뚫리는 느낌이 든다. 넓은 백사장은 멀리 있는 것도 가깝게 느껴지게 만든다.잔잔한 파.. 2019.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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