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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여행12

경남 김해 가볼만한곳 아이들과 당일치기 가족여행지 추천 3곳 주차장 오늘은 경남 김해에서 가족여행 또는 아이들과 가볼만한 여행지 몇 군데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소개 할 곳은 3군데 인데요. 아무래도 당일치기 여행이 좋고 동선을 고려해서 김해 시가지 중심부가 아닌 외부 지역으로 정해보았습니다. 노란 바람개비가 맞이하는 노무현 대통령 생가 봉하마을  김해 봉하마을은 노무현 대통령 생가가 있고 마지막을 보냈던 고향입니다. 마을에 작은 벽화도 있고 노무현 대통령의 흔적도 볼 수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좋은 장소 입니다.  봉하마을은 2군데 공공 주차장을 운영 중이고 연중 무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묘역과 생가 그리고 생태 공원이 조성 되어 있어  편한 휴식 같은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봄과 가을 풍경이 좋아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봉하마을 .. 2024. 11. 8.
[김해] 김해 연화사와 수로왕비릉 가는 길에 다시 마주친 김해 읍성 2018년 11월 1일김해읍성 김해읍성 지난 방문기 보기 연화사는 네모 반듯한 수반 위에 한송이 연꽃이 피어 있는 듯 건설된 사찰이라고 한다.그래서 대웅전이 연못 위에 떠 있는 듯한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네모 반듯한 연못에는 연꽃이 떠 있고, 비단 잉어무리들이 유유히 헤엄치며 돌아다니는 평화로운 사찰의 분위기를 더해준다.막상 가서보면 크게 신기하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절 내부로 들어가려면 연못 위를 지나야 되는데 왠지 모르게 섬처럼 떠있는 사찰에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연화사 근처까지 온 뚜벅이 여행 길 이곳 동상동은 다문화 가정이 많아서 주민센터의 이미지도 다문화 이미지에 맞춰져 있다.저 벽화를 보고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김해 동상 시장 북문1 지역.동상 시장을 한번 구경.. 2018. 11. 13.
[김해]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중 하나 김해향교 2016년 11월 18일도유형문화재 제217호 김해 향교내가 사는 지역임에도 가까이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모르고 지내왔다. 큰 볼거리보단 작은 볼거리들이 참 많은 곳이 김해인 것 같다.김해 향교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으로 유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유학의 이념을 천명하고 미풍야속의 계승발전을 목적으로 한다.제향과 교육이라는 두가지 기능을 했던 곳이다.김해 대성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가 선조때 다시 중건되었으나 숙종 9년에 향교 뒤편 산사태로 무너지자 숙종 14년에 이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신성한 영역을 알리는 홍살문이 정문에 있다. 홍살문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누각 '풍화루' 위 평평한 돌처럼 생긴 것은 성생대라고 한다.석전대제 전일에 헌관이 집사를 거느리고 희생단에 나가 의식을 올리.. 2018. 4. 27.
[김해] 연지공원과 그랑바 카페 2018년 4월 17일김해 연지공원과 그랑바 카페에서 커피 한잔온종일 돌아다닌다고 시간을 보내고 지친 심신에 휴식을 주기 위해 조금 늦은 오후지만 김해 연지공원을 찾았다.우선은 지친 육체를 조금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카페를 찾아갔다. 아침부터 커피 한잔 하지 못해 안그래도 커피가 먹고 싶었던 참이였다.주변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서 들어가면 되는데 처음엔 그냥 싸고 간단한 커피, 즉 아메리카노를 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냥 어디가 좋을까하며 걷다보니 수제 커피를 만드는 곳이 보였고 그곳이 바로 그랑바 카페였다. 연지공원은 김해를 대표하는 공원이다.공원을 한바퀴 도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도심속 공원이지만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남녀노소, 가족, 연인 할 것없이 찾.. 2018. 4. 20.
[김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본 가야테마파크 2016년 12월 24일때는 크리스마스 이브아이들과 집에서 가까운 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하였었다. 오늘은 그때 찍었던 사진들을 영상으로 엮어서 만들어 보았다.영상을 보니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쏟아 나는 듯 하다. 그렇게 크리스마스 이브가 지나갔다. 2017. 9. 10.
[김해] 다양한 체험과 가야 유적을 볼 수 있는 국립김해박물관 2016년 10월 22일가을의 맑은 날씨는 참 포근하다.때론 그냥 길을 걷는 것만으로 상쾌함이 몸을 물 들이는 듯 하다. 이런 날은 혼자 카메라를 들고 어딘가 가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로워 진다. 오늘은 수없이 지나다녔고, 몇 번이나 방문했던 국립김해박물관을 찾았다. 주말이여서 많은 가족단위로 김해박물관을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오늘 나는 혼자 왔다. 거추장 스럽던 자동차를 집에 두고 오니 운전하느라고 앞 방향만 보던 풍경이 다양하게 눈에 들어와서 늘 지나던 곳이 새롭게 느껴진다.김해의 명물 경전철을 타고 국립김해 박물관이 있는 연지 공원에서 내려야......했는데 실수로 한 정거장 더 지나서 내렸다.덕분에 그 옆을 흐르는 해반천을 따라 내려왔다. 한 정거장을 지나친 덕분에 해반천의 시원한 물줄기를 .. 2017. 4. 13.
[김해] 가야누리 어린이 박물관과 '거제, 큰 물을 건너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 -#2 2017년 2월 22일 김해 가야누리 어린이 박물관과 '거제, 큰 물을 건너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 -#2 지난 #1에서 가야누리 어린이 박물관을 단체 예약 손님으로 인해 바로 입장하지 못하고 3층의 또다른 체험장소인 '거제, 큰 물을 건너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에서 1시간 가량 시간을 떼웠었다.약 1시간이 지나고 단체 예약 손님의 체험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입장 할 수 있엇다.본견적인 체험 전 입구에서 할머니 선생님의 간단하고 지루한 가야 역사 얘기를 듣고 난 뒤 체험장에 들어갔는데 나는 설명 들을 때 괜히 의자에 아이들과 같이 앉아서 설명 듣느라고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우선 그 전 입장할 때 방명록에 가족 인원을 기재하였고 아이들을 위한 종이 한장씩 나눠주는데 이 종이는 종이 본뜨기를 하기 위해서 제.. 2017. 3. 26.
[김해] 가야누리 어린이 박물관과 '거제, 큰 물을 건너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 -#1 2017년 2월 22일 김해 가야누리 어린이 박물관과 '거제, 큰 물을 건너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 오늘은 김해 가야누리에 아이들과 가보기로 하였다. 가야누리 바로 옆에 국립김해박물관이 있어서 거기를 한번 둘러보고 가야누리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국립김해박물관은 자주 갔었으니 오늘은 가야누리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을 가서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체험을 시켜주기로 했다. 가야누리는 국립김해박문관 내에 있다. 오늘 아이들에게 체험 학습을 할 장소인 어린이 박물관이다.막상 도착하고 보니 단체 손님이 예약되어 있다고 해서 약 1시간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대신 3층에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또다른 장소가 있으니 일단 거기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오라고 안내하였다.그래서 우선 3층에 있는 또다른 체험장에.. 2017. 3. 26.
[김해] 가야테마파크 - 아이들의 진정한 놀이터. 가야 키즈 어드벤처 존(Gaya Kids Adventure Zone) 2016년 12월 24일 김해에서는 근래 재개장한 가야랜드가 거의 유일한 놀이 시설이지만 놀이 시설이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신 가야테마파크에는 키즈 어드벤처라는 시설이 있는데 오히려 이 곳이 아이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하는 곳이라고 판단된다. 가야테마파크는 가야랜드 입구에서 좌회전하여 울퉁불퉁 오르막 길을 오르면 꽤 높은 지대에 가야테마파크가 있다. 이 곳 공연이 재미가 없다는 둥, 막상 가보면 별로라는 말이 많아서 한동안 갈까 말까 고민하다고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지 하고 가게 되었다. 참고로 이 곳이 한 때 김수로왕 촬영지로도 활용되었다가 그후로 테마파크로 조성되었다. 날씨가 조금 쌀쌀했는데 이 곳은 지대가 높아서 인지 그 쌀쌀함이 더했다. 이 때.. 2017. 3. 22.
[김해] 다양한 창작 예술 품을 만날 수 있는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김해 - 클레이아크 미술관 클레이아크라는 말은 흙은 뜻 하는 클레이와 건축을 뜻 하는 아크를 조합하여 만든 단어이다.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은 예술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와 교육(체험), 그리고 문화 이벤트를 하는 미술관이다.김해에서 매년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데 바로 이 곳이 축제의 메인장소이기도 하다. 공예에 관심 많은 사람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디자인으로)를 구상할 때 한번 들려보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창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러나 작가들의 창작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므로 사진은 물론 작품 터치에도 민감하게 통제를 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런 통제 자체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아이들과 함께 갈 경우 이 부분을 분명히 전달해서 서로가 배려 속에 작품 감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 2017. 3. 22.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 김해와 삼랑진을 잇는 폐터널로 조성 된 와인터널 2016년 11월 16일 김해 와인터널은 김해 낙동강 레일 파크를 조성하면서 레일바이크와 함께 조성된 곳이다. 폐철로를 활용하면서 폐터널까지 와인 터널로 만든 곳으로 꽤 깊숙히 들어간다. 레일바이크와는 다르게 주말이라도 예약없이 입장이 가능하기도 한 모양인데 그래도 가급적이면 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열차 카페를 지나면 바로 와인 동굴을 들어 갈 수 있다. 입장료는 별도로 내야 하는데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 패키지로 구입하면 조금 저렴하다. 와인 동굴 입구. 와인이 흐르는 형상으로 입구를 만들어 놨다. 멀리서 보니 꼭 열쇠 같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구입한 와인을 개인적으로 보관 중인 모양이다. 터널 벽이 심심하지 않게 보이도록 다양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 제법 잘 꾸며 놓은 것 같았다. 작은 소리에도.. 2017. 3. 21.
[김해]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해읍성 2016년 10월 18일김해 읍성김해에 읍성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그렇다보니 특별한 지식이 없어서 아래의 검색된 내용을 그대로 전달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조금 안타깝긴 하다. 김해읍성은〈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세종 16년(1434) 석성(石城)으로 축조되었으며, 문종 원년(1451)에는 둘레 4,418척, 높이 13척, 여장(女墻 : 성위에 설치하는 구조물로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 931개소, 적대(敵臺 :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측면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곳) 20개소, 옹성(甕城 : 성문 보호를 위하여 외부에 설치한 이중성벽)을 갖춘 문 4개소, 냇물 한곳, 우물 28곳, 해자(垓子 : 성벽 주변의 인공하천)는 둘레 4,683척의 규모를 갖추었다고 한다. 성이라고 하기엔.. 2016.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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