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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6

서울 가볼만한곳 추천 여행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주차장과 관람료 서대문 형무소는 일본제국주의가 건춘한 근대식 감옥으로써 1908년 10월 - 1987년 11월 까지 80년 동안 감옥으로 사용되어 온 곳입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항일 독립운동가가 갇혔고 해방 후에는 독재 군사 정권에 저항한 민주화 운옹가들이 갇혔던 곳이기도 합니다. 1998년 5월 역사적 교훈으로 삼고자 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위치와 주차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지하철 독립문역에 위치하고 있고 5번 출구로 나가면 걸어서 약 2~3분 거리로 아주 접근성이 좋아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좋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자가차량으로 주차하여 방문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주차는 서대문 독립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고 주차비는 10분당 30.. 2024. 10. 26.
가을철 산청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코스 (식사, 여행, 카페) 가을이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경남 산청 당일치기로 추천해드리는 코스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여행은 우선 든든하게 식사를 먼저 한 후 여행지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편한 휴식처 같은 카페에서 마무리하면 어떨까해서 추천하는 코스 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당일치기는 아무래도 아침 일찍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행지 도착에 앞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이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청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산청 터미널 근처에 베트남 분이 운영 중인 베트남음식점이 있는데요. 완전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여기서 간단히 식사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쌀국수 외에도 비빔밥, 비빔국수, 샌드위치 등이 있으니 추천하는 가게 입니다. 주변에 공영 주차장이 .. 2024. 10. 23.
충남 부여 가볼만한곳 추천숙소 '전통한옥펜션' 별채에서 하루 보낸 후기 충남 부여는 백제의 고장으로 역사적 장소가 많은 곳입니다. 그만큼 볼거리도 많은 여행지인데요. 이런 전통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곳에서의 1박으로 아주 좋은 숙박업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 할 곳은 부여 전통한옥펜션입니다. 오래된 전통 가옥을 펜션으로 운영 중인 곳인데요.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옛스런 모습이 너무 좋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부여전통학옥펜션은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마을로 진입하는 길이 조금 좁은 편인데요. 파란색 점은 주차 가능 구역이고 빨간코스가 펜션으로 진입하는 경로입니다. 저 같은 경우 네비게이션이 마을 안쪽을 돌아 들어가는 경로로 안내하는 바람에 정말 좁은 길을 자동차로 겨우겨우 빠져나왔는데요. 좁은 도로로 가다가 눈앞에 이런 장면이 보이면 반드시 왼쪽으로 가셔.. 2024. 10. 22.
경남 하동 가볼만한곳 평사리 토지 촬영지 최참판댁 하동군 드라마 촬영지 최참판 댁은 부부송이 있는 평사리 평야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곳입니다. 토지 촬영지로 유명한 이 곳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하동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합니다.주차비 : 무료입장료 :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인 : 1,500원 / 어린이 : 1,000원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 무료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드라마 촬영지까지는 꽤 긴  오르막을 올라가야 됩니다. 더운 한 여름엔 몹시 더울 수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가면 좋을 것 같고, 겨울엔 평사리의 넓은 평야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평소보다 더 추울수 있으므로 옷을 단단히 입고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드라마 촬영이 최참판댁은 토지 주인공들이 살던 집과 토지마을 장터 박경리문학관 그.. 2024. 9. 13.
울산 가볼만한곳 추천 여행지 대왕암 공원 주차장과 입장료 오늘 가볼만한 여행지는 울산 대왕암공원입니다. 울산 공업도시라는 인식이 강하고 도시 진입시 다른 지역과는 다른 향기?가 나서 잘 안가게 되는 곳인데요. 하지만 제법 오랜 기간부터 울산 여기저기에 많은 볼거리가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왕암 공원은 아주 오래전에 출사겸 한번 가본 것 같은데 벌서 20여년 전 일로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대왕암 공원 입장료과 주차장(주차비) 대왕암은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비는 받고 있습니다. 1일 최대 만원이고 기본시간 20분 이내는 면제 되지만 그 후론 기본 초과시 추가되는 시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평일엔 무료네요.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금액입니다. 오늘의 목적지 울기등대 주변 대왕암 방문  대왕암 공원은 그 넓이가 상당해서 전체를 모두 둘.. 2024. 8. 29.
전남 여수 당일치기 아이들이 있는 가족여행으로 가볼만 한 곳 여수시는 전라남도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 입니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 국내 여행으로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한 곳인데요.오늘은 당일치기로 가족여행으로 가볼만 한 곳 3군데를 추천하고자 합니다.아무래도 당일치기 여행이기때문에 많은 곳을 둘러 볼 수 없고 아이가 있는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여행이다보니 아무래도 아이들 위주의 여행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 오동도 유람선 탑승오동도 유람선은 주간 야간 할 것 없이 빼어난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일정에 따라 야간 마지막 코스로 선택해도 좋은 곳인데요. 바다에서 바라보는 육지의 풍경이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과자 한봉지를 구입해서 유람선에서 갈매기에게 먹이는 주는 경험도 해볼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오동도 유.. 2024. 8. 20.
경남 남해 연인들이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데이트 코스 추천 여행지 경남 남해는 서부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가볼만한 곳이 많은 곳입니다. 오늘은 그 중 연인들이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좋을 만한 남해 여행지 몇 군데를 소개하겠습니다. 경남 남해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곳1. 남해 상주면 은모래비치 남해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모래가 부드럽고 백사장이 넓으며 애매랄드 바다빛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입구에 대형 무료 주차장이 있고 별도 입장료 같은 건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2. 남해 미조면 천하몽돌 해변 천하몽돌해변은 금포마을과 천하마을을 잇고 있는 해변입니다. 원래는 아주 조용한 마을이였지만 얼마전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남해편에 숙소 촬영지가 있는 곳으로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하네요.조용한 해변에 잔잔한 파도.. 2024. 8. 20.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교촌마을 최부자댁 월정교 주차장 경주 교촌은 신라 신문왕 2년에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신라시대 때의 국학은 고려시대 때 향학으로 다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마을 이름이 교동, 교촌, 교리 등으로 불리는 건 모두 이곳에 향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고, 또 교촌은 신라시대 원효대사와 요석공주가 사랑을 나눈 요석궁이 있던 곳이라고도 전해집니다. 경주 교촌마을이 유명해진 것은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 최부자댁 고택이 있었기 때문인데 현재는 최씨 고택 중심으로 조선시대의 전통한옥마을을 복원하여서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교촌한옥마을 공영 주차장 과 월정교 공영 주차장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 주변에는 각각 공영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월정교 주차장입니다. 주차료는 현재 무.. 2024. 7. 4.
남해 상주은모래 비치 야경 투어? 남해은모래비치의 불꽃 놀이와 아름다운 야경 촬영날짜 :  2019년 8월 31일촬영장소 :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성수기에는 동네가 온통 정신없어 지기도 합니다. ㅎ         은모래비치를 걷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불꽃놀이까지 감사하였습니다. 2024. 5. 1.
전주 한옥마을 풍경 전주 한옥 마을 풍경 촬영일자 : 2021년 9월 25일 촬영장소 : 전주한옥마을 한옥마을 풍경과 골목길 보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주차하기가 참 어려웠던 동네였습니다. 역시 풍경은 평일에 방문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4. 4. 7.
진도타워에서 본 명량해전 접전지 울돌목 주변 풍경 2019년 9월 9일 진도타워에서 만난 울돌목 주변 경치 촬영 위치 진도의 풍경 진도타워 진도대교. 진도타워 건너편 해남쪽에 위치한 우수영 국민관광지 멀리 해남의 모습까지... 2019. 9. 21.
[남해] 여름 개장한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2019년 7월 7일 상주은모래비치 개장 남해 최고 피서지 중 한 곳인 남해 상주은모래비치가 지난 6일 개장했다. 개장 당일 낮부터 동네가 시끌벅적한 행사로 분주했고, 저녁엔 호기심에 맥주 한캔을 들고 나가보니 주말이 개장에 맞춰 방문한 관광객들로 모처럼 북적거렸다. 저녁 늦게까지 밝은 불빛과 사람들이 붐비니 나도 모르게 즐거워졌다. 해변 입구, 소나무 숲 옆에 마련된 야외 공연장에선 라이브 음악이 공연중이였는데 박수소리와 음악소리 상주 은모래비치를 더욱 활기차게 해주는 것 같다. 개장 다음날 상주은모래비치를 찾아갔다. 소나무 숲 아래 그늘은 왠만한 더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돗자리 깔고 쉬기엔 너무 좋은 장소다. 햇빛의 뜨거움을 머금은 모래사장. 발을 디딜때마다 나도 모르게 '앗 뜨거'라는..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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