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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22

경남 남해 가볼만한곳 은모래비치 주차장 정보와 주차하기 좋은 곳 경남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면서 해수욕장이라고 하면 단연 은모래비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드넓은 백사장과 낮은 수위의 바다는 겨울을 제외하고 바다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직접적으로 보며 즐길수 있는 카페와 같은 곳은 없지만 바다를 마주하는 캠핑장이 있고 해변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은 은모래비치만의 감성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은모래비치는 해변앞에 소나무숲이 있는데요. 바다의 방파제 같은 역할을 하는 숲이지만 평소엔 그늘과 맑은 공기를 제공해주는 휴식처 같은 숲이기도 합니다. 소나무숲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바캉스도 또다른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는 아늑한 장소이니다.  은모래비치 주차장  은모래비치 주차장 무료은모래비치는 입장료 같은 건 없습니다. 그리고 넓.. 2024. 10. 17.
10월 가을철 남해 가볼만한곳 독일마을 맥주축제. 축제정보와 주차장 경남 남해 독일마을에서 10월 2일(수) ~ 10월 5일(토) 기간 동안 맥주 축제가 열립니다.남해 독일마을 맥주 축제는 2010년 가을에 처음 열리고 매년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남해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 입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다양한 문화 공연, 이벤트,먹거리 볼거리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독일마을 맥주축제 일정 4일간 축제 일정은 위와 같습니다. 주무대와 거리무대인 부대행사 일정이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독일마을 맥주 축제 주차장 정보 축제 기간 동안 독일마을 도로는 통제되기 때문에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여 셔틀버스로 축제장에 오시면 됩니다. 주변 주차장은 화암주차장, 삼동초등학교, 꽃내 중학교 입니다. 독일마을과는 셔틀버스로 5분이내 거리이니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 2024. 10. 2.
경남 남해 가볼만한 분위기 좋은 카페 소개 경남 남해는 빼어난 풍경과 함께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도로를 달리다보면 바다 풍경을 그림처럼 앞에 두고 여유있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는데요. 그런 곳은 말할 것도 없이 좋지만 숨어 있는 좋은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조용하고 편하게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는 카페 몇 군데를 소개하겠습니다. 모두  제가 가본 곳이며 그 어느 곳에서도 홍보 요청을 받지 않은 그야말로 내돈내산 카페 방문기이니 참조해주요. 경남 남해군 가볼만한 카페 1.  카페 '파니'파니는 남해 사촌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운영 중이고 작고 아담한 카페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 입니다. 카페 입구의 노란색 계단과 파란문이 주변 꽃들과 잘 어울리는 .. 2024. 8. 24.
경남 남해 연인들이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데이트 코스 추천 여행지 경남 남해는 서부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가볼만한 곳이 많은 곳입니다. 오늘은 그 중 연인들이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좋을 만한 남해 여행지 몇 군데를 소개하겠습니다. 경남 남해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곳1. 남해 상주면 은모래비치 남해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모래가 부드럽고 백사장이 넓으며 애매랄드 바다빛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입구에 대형 무료 주차장이 있고 별도 입장료 같은 건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2. 남해 미조면 천하몽돌 해변 천하몽돌해변은 금포마을과 천하마을을 잇고 있는 해변입니다. 원래는 아주 조용한 마을이였지만 얼마전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남해편에 숙소 촬영지가 있는 곳으로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하네요.조용한 해변에 잔잔한 파도.. 2024. 8. 20.
남해 상주은모래 비치 야경 투어? 남해은모래비치의 불꽃 놀이와 아름다운 야경 촬영날짜 :  2019년 8월 31일촬영장소 :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성수기에는 동네가 온통 정신없어 지기도 합니다. ㅎ         은모래비치를 걷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불꽃놀이까지 감사하였습니다. 2024. 5. 1.
남해 상주면. 물 빠진 은모래비치 풍경 드넓은 해변을 가진 남해의 명소 은모래비치 풍경   촬영일 : 2019년 6월 17일촬영 장소 :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주변주차 : 무료입장료 없음 은모래비치 풍경 보기 2024. 4. 28.
보물섬 남해의 멋있는 풍경-2(2019년) 오늘은 2019년 10월 부터 12월까지 담은 풍경 입니다. 남해의 다양한 풍경은 늘 새롭게 변합니다. 매일 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1년 365일 새로운 풍경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남해 풍경을 보시고 하루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상주 은모래비치 상주 벽련마을과 노도 상주 소량마을 상주 소량마을에서 본 노도 상주 은모래비치 삼동면 바다 노구마을 삼동면 앞바다 삼동면 앞바다 남면 홍현마을 사천과 창선 사이 바다 등대 상주 벽련마을 상주 벽련마을 상주 금산 상주마을 상주마을 상주마을 정보가 조금 안맞는 경우도 있는데 발견되면 수정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4. 4. 8.
[남해] 앵강다숲에 핀 꽃무릇 남해 앵강다숲 꽃무릇이 피었다고 하길래 한번 가보았다.어떤 꽃이 꽃무릇인지 정확히 잘 몰랐었는데 이번 방문으로 그동안 봐왔던 꽃이였다는 것도 알게되었다.남해 섬의 남부지역에 움푹 파인 형태의 앵강만은 잔잔한 바다와 드넓은 풍경으로 가끔 사진을 찍으러 가기도 했던 곳이다.하지만 눈으로 담으면 멋있는 풍경이 사진으로 담으면 그 맛이 안나서 막상 카메라를 들고 갔다가도 몇 장 못찍고 오던 곳이기도 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가기 시작해서일까. 조용할 것만 같은 앵강다숲이 방문객들로 살짝 붐볐다.  가을 냄새가 연신 풍기던 앵강다숲  사진을 모던하게 보정하니 더욱 더 가을의 냄새가 뭍어난다.  꽃무릇 한송이 한송이는 가지가 뻗은 것 마냥 앙상하게 보이는데 모여 있으니 화려해 보인다.  계속 보면 예쁘게 보이는 꽃무.. 2020. 10. 12.
남해 전도마을에서 본 지족의 야경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란 단어가 점점 희미해져가는 것 같다. 어디라도 이 곳이 아닌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누군가 나의 몸을 꽁꽁 묶어 놓은 듯 움직일 수가 없는 요즘이다. 그나마 작년에 귀촌한 덕분에 시골 냄새로 버티고 있지만 몸이 근질 거리는 것은 어쩔수 없나보다. 덕분에 이 블로그도 계속 정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와주에 일로써 가까운 곳을 가보게 되었다. 누군가의 소개로 몇 번 방문 했던 곳이지만 야경을 위해 나서본 것은 너무 오랜만이라 이것도 마치 여행처럼 느껴졌다. 오늘 가본 곳은 2019년에도 몇 번 가본 남해 전도마을이라는 곳이다. 넓은 갯벌이 있어서 남해에서도 꽤나 인기 좋은 곳이다. 갯벌을 찾는 손님이 많다보니 이 전도마을엔 괜찮은 숙박시설도 함께 한다. 새단장을.. 2020. 6. 7.
비 온 다음날, 남해 상주 벽련마을 어제는 비가 조금 내렸다.찌푸린 날씨에 비하면 비가 적게 내렸지만 오늘의 맑은 날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처럼 날씨가 흐렸다.다음날인 오늘이 되니......세상이 너무 맑아졌다. 볼 일이 있어 자동차를 타고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벽련마을을 지날 때 즘엔 도저히 멈추지 않고선 배길 수가 없었다.조금만 가면 집이였지만 가는 길을 멈추고 이 좋을 날씨를 감상했다. 그리고 아직 가보지 못한 벽련마을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며 조만간 이 마을을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 멀리까지 시계가 선명했고,이 소박한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동차를 세웠다.  눈으로 담아놓은 경치는 더 아름답다.  바다너머에 노도와 오른쪽에는 가천 다랭이마을이 있는 남면이 보였다.그너머는 아마도 여수 일 것이다.  작고 소박한 벽련.. 2019. 8. 31.
보물섬 남해의 멋있는 풍경-1(2019년) 2019년 남해 풍경 그동안 남해를 다니며 다양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시간이 될 때마다 남해를 다녀 본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티끌정도 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모습이 숨어 있는 곳이 바로 남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은 2019년 2월 부터 9월까지 틈틈히 다녀왔던 남해의 모습중 바다 풍경만 담은 사진은 선별해 보았습니다.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는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지만 부족하나마 사진으로 감상해보면 좋을 것 같네ㅇ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남해의 풍경을 감상해봅시다. 해가 지고 있는 상주은모래비치의 모습 미조방향에서 오다 고개를 넘으면 펼쳐지는 상주은모래비치이다. 여기까지가 상주 은모래비치 남해 독일마을에서 본 물건방조어부림과 바다 바람흔적미술관 노량공원의 튤립밭에서 본 남해대교 남해.노.. 2019. 7. 23.
발 길 잡는 맑고 푸른 하늘과 구름 풍경 가끔 하늘이 너무 맑고 푸르르면 가던 길을 서서 멍하니 하늘만 보는 경우가 있다. 특히 나는 파란색 수채물감을 그린 듯한 하늘 보다는 구름과 파란 하늘이 같이 있는 모습을 좋아한다. 산,바다등과 조화로운 경치를 감상할 때는 푸른 하늘이 좋을 때도 있지만, 오롯이 하늘만 바라볼 땐 역시 구름과 함께할 때 더 멋있는 것 같다. 오늘은 바로 하늘만 바라보기 좋은 날이였다. 가던 길을 멈추게 할 만큼 하얗게 핀 구름이 멋있었다. 며칠전 내렸던 비가 대지를 깨끗하게 청소 한 듯 티끌하나 없이 깨끗하고 맑은 날씨였다. 교육을 받고 나오니 하늘에 구름이 펼쳐져 있었다. 카메라에 담을 수 없을 만큼 경치가 아름답다. 어떻게 보면 카메라는 자연을 담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녀석이다. 그래서 사람의 눈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이.. 201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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