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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우연히 손에 잠깐 스쳐 왔다간 어쩌면 지금도 손색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캐논 EOS-6D와 골돌품 렌즈들 몇년 전, 아주 잠깐이지만 지역 신문사에서 프리랜서 기자를 해보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저로썬 사업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앞뒤 생각없이 해보고자 했다가 기자생활의 현실과 제 상황을 고려해보니 도저히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 결국 지역신문 기자는 하지 않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잠깐이지만 캐논 6d와 16-35mm렌즈 등을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캐논 6d mark2가 나온 상태에서 아무리 풀프레임이지만 6d는 흐른 세월로 인해 별다른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요. 제가 사용해본 6d는 다른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없이 사용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만져본 6d와 렌즈들은 다른 기자분들의 손을 거쳐오며 산전수전 다 겪은 카메라여서 몸통 여기저기에 치.. 2024. 4. 7.
[정보] Sony DSLT A99 ii 홈페이지 살펴보기 소니라는 회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만약 일본 브랜드가 아닌 동일 수준의 제품이 있다면 나는 아마 그 제품을 구입 할 것 같다. 소니를 구입한 이유는 A350을 소지섭이 너무 멋있게 광고한 탓이 크다. 웬지 나도 A350을 가지고 다니면 소지섭과 같은 멋있고 분위기 있는 사람이 연출 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케논과 니콘은 흔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끌리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지금 A77을 사용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소니에서 A99 ii가 출시 되었다. A99만 구입할 수 있어도 덩실덩실 춤을 출 것만 같은데 A99 ii라니 꿈 같은 얘기다.현재 카메라를 바꿀 생각은 전혀 없다. 아직도 A77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인데 단지 풀프레임이 탐나서 기변하기에는 너무 고가이고, 실력도.. 2017. 1. 15.
DSLR 센서의 첫 먼지와의 만남 중고로 구입한 소니 A77부족한 예산으로 중급기 욕심에 구입했었는데 부족함이 많아서 인지 좀 처럼 선명한 사진이 찍지를 못했다. 그런 와중에 조리개 값을 조절하며 피사체를 팡팡 찍다보니 왠 점들이 보인다. 이게 뭐지 싶어서 조리개 값을 더 조여서 하얀색 벽지에 찍어보니 더 선명해지는 점들. 나에게도 드디어 먼지와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소니 A77 - F32]빛의 세계는 참 신기하다. 아니 카메라가 참 신기한 녀석이라고 해야하나. 빛을 통과시키는 조리개를 조였다고 해서 센서의 먼지들이 선명하게 나타는난다는 것이 아무리 관련 정보를 봐도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신 조리개를 조이면 선명한 사진이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이 먼지를 보고 또 알게되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였다... 2016.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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