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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7

[김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본 가야테마파크 2016년 12월 24일때는 크리스마스 이브아이들과 집에서 가까운 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하였었다. 오늘은 그때 찍었던 사진들을 영상으로 엮어서 만들어 보았다.영상을 보니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쏟아 나는 듯 하다. 그렇게 크리스마스 이브가 지나갔다. 2017. 9. 10.
[대구] 무작정 떠난 가족여행, 대구 광역시, 안지랑 막창골목 2017년 8월 26일 아이들의 방학이 어느새 끝을 보이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가족과 떠나본 여행이 벌써 여러해가 넘어갔다. 가진 것이 없을 수록 더 열심히 놀아야 한다는 나의 철학처럼 이번엔 늘 그렇고 그런 주말을 보낼 수가 없었다. 좋은 추억 몇 개가 평생의 삶을 좌우 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추억이란 미래를 결정하는 작지만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추억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나에게도 추억은 중요하다. 오늘은 그래서 무작정 가족을 이끌고 집을 나왔다. 8월의 오후 3시. 조그만 움직이면 저녁이 되고 밤이 될 것이다. 그래도 나왔다. 그때서야 나가보자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우선은 부산역으로 향했다. 김해에서 부산역까지는 꽤 먼거리이지만 부산으로 향하는 버스를 탑승하.. 2017. 8. 27.
[순천] 자연의 아름다움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아이들과 꼭 한번 가 볼만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2016년 5월 5일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자연의 웅장함을 보는 건 겸손함을 잊지않는데 도움이 된다.순천만의 갈대들을 보면서 일찍이 이렇게 많은 갈대를 본 적이 있었나 싶은 정도로 감탄스러웠다.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녹색으로만 뒤덮인 이 곳 순천만은 피로했던 눈이 정화되는 것 같았다.매년 5월 5일은 늘 무더웠는데 이번엔 순천만 덕분에 무더움 속에 시원함을 같이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단지 걸었을 뿐인데도 기분이 맑아졌다. 2016.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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