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추억의 달동네1 [경주]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2편) 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 두번째이야기가급적 여행 포스팅은 한 개의 포스팅으로 마무리 하고자 하는데 이렇게 간혹 2~3개의 편으로 분리해야 될 때가 있다. 내 욕심일지도 모르겠지만 보여 주고 싶은 것이 많을 때 주로 포스팅 편 수를 늘리게 되는데 이 곳 추억의 달동네도 그런 곳 이다.아이들에겐 신기함을 어른들에겐 추억을 선물해주는 곳으로 짧지 않은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오히려 퇴장 할 때는 아쉬움마저 생겼던 곳이다. 두번째 이야기 시작. 대부분의 가게는 지금 거의 모습을 감추고 없다. 전파사라는 간판도 오랜만에 보는데 그 옆에 보이는 금성이라는 브랜드를 보니 세월이 참 빨리 흘렀구나 싶다.정확하게 럭키금성이였는데 오늘날 LG가 금성이였다. 지금도 부모님 집 장농 깊숙히 사진과 비슷한 필름 카메.. 2017.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