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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궁궐. 경복궁

by 사진으로 2016.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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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8일

서울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이다.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져, 왕도인 한양(서울) 도시 계획의 중심이기도 하였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 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중건 되었다. 

흥선대원군이 주도하여 중건된 경복궁은 500여 동의 건물들이 미로같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 이었다



광화문



홍례문




경회루(국보 제224호)경회루는 침전영역 서쪽에 위치한 연못 안에 조성된 누각이다. 외국사신의 접대나 임금과 신하 사이에 벌어지는 연회장소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경회루는 예약 없이는 내부를 볼 수 없는 곳이기도 하며, 근정전과 더불어 가장 눈에 띄고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근정문



[근정전]

근정전(勤政殿)은 경복궁의 정전(正殿)이다. 왕이 신하들의 조하(朝賀:조회의식)를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大禮) 또는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경복궁에서 본 북한산












[향원정]

향원정은 1873년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그 앞에 연못을 파서 연못 가운데에 섬을 만들어 2층의 육모지붕을 얹은 정자이다. 향원정으로 가는 섬에는 나무로 구름다리를 만들어 취향교라 하였다.










언제나 가장 가고 싶었던 곳 1순위 경복궁.

어쩌다보니 여행이 아닌 출장차 왔다가 시간이 나서 들렸던 곳이여서 준비되지 않은 방문이였다.


그래서 다시 가야하는 하나의 숙제 같은 곳이 되었다. 

여전히 나에게서 가고 싶은 곳 1순위는 서울 궁궐투어가 되겠다. 

역사에 기록되었던 고대 국가들의 궁궐투어를 이 참에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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