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품소식리뷰77 후지필름 x-t50 새로운 미러리스 출시 휴대성 무게 사이즈 느낌 지난 6월 후지필름에서 새로운 미러리스인 x-t50 출시하여 이를 기념하는 론칭 프로모션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던 렌즈 교환식 카메라는 x-t2 였고 최근에 사정에 의해 처분했었는데요. X-t2를 수년 사용하면서 너무 좋은 느낌을 받아서 인지 후지필름 제품이 출시 되거나 제가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카메라의 소식이 들리면 찾아 보는 편입니다. 오늘 x-t50 은 사실 x-t30새로운 버젼이 출시 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화소를 보고 업그레이드 되었나? 했었는데 알고보니 새로운 카메라가 출시 되었네요. 사실 당장 카메라 구입은 계획하고 있지 않지만 또 모르지요. 지금도 카메라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 기준에 충분히 마음에 든다면 구입 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후지필름 X-T50의 포지션은?.. 2024. 7. 2. 몇년 전 우연히 손에 잠깐 스쳐 왔다간 어쩌면 지금도 손색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캐논 EOS-6D와 골돌품 렌즈들 몇년 전, 아주 잠깐이지만 지역 신문사에서 프리랜서 기자를 해보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저로썬 사업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앞뒤 생각없이 해보고자 했다가 기자생활의 현실과 제 상황을 고려해보니 도저히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 결국 지역신문 기자는 하지 않았는데요. 그 덕분에 아주 잠깐이지만 캐논 6d와 16-35mm렌즈 등을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캐논 6d mark2가 나온 상태에서 아무리 풀프레임이지만 6d는 흐른 세월로 인해 별다른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요. 제가 사용해본 6d는 다른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없이 사용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만져본 6d와 렌즈들은 다른 기자분들의 손을 거쳐오며 산전수전 다 겪은 카메라여서 몸통 여기저기에 치.. 2024. 4. 7. 요즘 유행 하는 감성 돋는 디지털 카메라. 지금도 판매 하고 있을까?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유행하지 않을 때는 디지털카메라를 대부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휴대성 좋은 디지털카메라가 있었는데요. 디카라고 부르기도 했고 똑딱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했었어요.' 아시다시피 카메라 시장은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많이 죽었어요. 특히 디카 일명 똑딱이 카메라는 거의 흔적이 사라져 갔는데요. 최근 무슨 바람인지 예전 디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저처럼 너무 재미없게 잘 찍히기만 하는 스마트 폰에서는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지 않아 예전 디카를 찾는 모양이에요. 가격도 몇 만 원이면 구입하던 중고가가 요즘은 조금씩 높아지나 봅니다. 위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디카예요. 성능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낮지만 찍는 맛은 나는 카메라입니다. 이런 카메라가 두.. 2024. 2. 13. 2024년 후지필름 카메라 루머 - X100 VI, X pro 4 늘 관심 가지고 있는 후지필름의 핵심 카메라 x100 시리즈와 x-pro 시리즈에 대한 루머 입니다. 2014년 1월 10일자로써 아래 출처에서 퍼왔구요. 후지필름의 인기 있는 카메라 답게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쏟아지네요. 출처 : http://thenewcamera.com/fuji-x100-vi-saga-continues/ http://thenewcamera.com/fuji-x100-vi-saga-continues/ thenewcamera.com 40MP APS-C X-Trans CMOS 5HR BSI 센서 X-Processor 5 이미지 프로세서 Fujinon 23mm F2 렌즈 / 또는 새 렌즈일 수도 있음 3.69m 도트 OLED EVF를 갖춘 하이브리드 0.52x OVF 3.0인치 1.62m 도트.. 2024. 1. 11. 세월의 흔적과 사망 직전에 살린 소니 rx100 mark3, 컴팩트 카메라 사진은 뭔가 거대하고 비싼 장비(카메라)를 사용해야 잘 찍을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사진 생활 길게 해보지 않아도 카메라는 그저 도구일 뿐이라는 사실은 쉽게 깨닫게 되죠. 어디 가서 장비 부심 드러내는 사람들과는 깊게 얘기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 대부분은 사진과 관련한 책 한 권 없고 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말이죠. 저도 목적을 가지고 사진을 찍는 용도로는 분명 렌즈 교환식 풀프레임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목적 없이 사진을 찍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목적이 없었다는 것이지 생각이 없었다는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시면 곤란합니다. 왜 뜬금없이 이런 얘기를 하느냐? ㅎ 사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카메라가 너무 필요했습니다. 매번 일상에서 풀프레임 렌즈 교.. 2023. 6. 27. 후지필름 X-T2 + XF18-55 F2.8-4 R LM OIS 렌즈를 들이다 한 때 주력으로 사용 중인 카메라는 캐논 EOS R + RF70-200 f2.8 렌즈였습니다. 주로 인물과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당겨 찍는 용도로 사용 했는데요. 50mm 렌즈가 있다고는 하지만 16-35 렌즈를 처분하면서 조금 넓은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렌즈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최소 24mm 화각의 갖춘 렌즈는 있어야 되겠다 싶어 찾아보던 중. 이번에는 후지필름 카메라를 서브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X-T2 바디는 후지필름에서 상급 라인업에 속해 있는 카메라이지만 출시한 지가 오래되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처음 X-T4로 시작하려고 했던 마음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X-T2 만 되어도 웬만한 사진은 다 찍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가용 금액을 대폭 낮춰서 X-T2로 선택하게 되었고 .. 2023. 6. 22. [리뷰] 소니 DSLR A350의 추억 저의 첫 dslr은 소니 알파 350이였습니다. 거의 충동구매를 하였는데요. 당시 광고 모델이였던 소지섭의 영향이 무척 컸던 것 같습니다. A350 광고가 상당히 멋졌거든요. 마치 저도 A350이 있으면 소지섭처럼 멋있게 변 할 것만 같던...ㅡㅡ 처음 dslr라는 기기에 아무 정보도 없이 입문하면서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도대체가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사진은 왜이리 안나오는지.... 일명 똑딱이나 큰 차이를 못느끼고 크기만 커서 갖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그렇게 저의 첫 dslr은 몇 년을 방치하다 싶이 했었죠. 그리고 수년후 새로운 카메라를 중고로 들이게 되는게 그 때 카메라가 소니의 중급기로 알려진 A77이였습니다. 아마도 이때부터 카메라에 대한 학습을 어느정도 하면서 dslr에 대한 기본적인 사용.. 2023. 5. 27. [보조 배터리] KOKIRI 보조 배터리(5000mAh) 요즘은 휴대폰를 새로 구입하면 보조배터리를 제공해준다.대부분의 대리점이 보조배터리를 제공해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준다는 데 굳이 사양 할 필요도 없고 하니 받아온다.언제부턴가 집에 보조배터리가 상당히 많아 졌다.선물로 받은 것까지 하면 발에 치일 정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오늘은 예전에도 KOKIRI 보조배터리를 소개 한적 있었는데 그때는 용량이 4000mAh인 반면 이번에는 5000mAh다. 용량이 조금 늘었다.사이즈(외형)도 4000mAh보다 조금 큰 것 같은데 비교샷을 찍으려고 코끼리 400mAh 보조배터리를 찾아보니 어디에 숨었는지 보이질 않는다. KOKIRI 보조 배터리 개봉기(4000mAh) 보기 같은 브랜드의 4000mAh보다 조금 큰 것 같고, 튼튼하게 생겼다. 3.7V 5.. 2018. 9. 19. [카메라 악세사리] 사은품으로 받은 저가 삼각대 : AA-550ST 지난 캐논 EOS M50을 대형마트에서 구입 할 당시 사은품으로 삼각대를 받았었다.M50을 구입하기 약 2주전 저가형 삼각대를 이미 구입했던 터라 큰 감흥은 없었는데 그래도 사용하겠지 싶어서 기분 좋게받았다.카메라 판매자가 원래 100만원 이상 구입해야 주는 건데 특별히 주는 거라며 큰 선심 쓰듯 줘서 나는 꽤 괜찮은 제품을 받은 줄 알았다.당연히 기존에 사용하던 삼각대가 있어서 새로 받은 삼각대는 박스 개봉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앞으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중고로라도 내놔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박스 봉인이 안되어 있는 제품이여서 사진만 찍고 다시 넣어 놓을 생각으로 꺼내보았고, 신제품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서 살펴봤는데 가장 저렴한 가격이 2만원 정도 밖에 안했다. 그것도 택배비 포.. 2018. 7. 4. [정보] 캐논 카메라 렌즈들의 별명을 알아보자(초보자용) 캐논으로 기변 후 지금도 여전히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캐논 렌즈의 애칭이다. 캐논 렌즈는 유독 렌즈마다 별명이 많아서 중고 렌즈 시장에서 별명을 잘 모르면 무슨 렌즈를 말하는지 알아 듣기가 쉽지가 않다. 간혹 별명만 덩그러니 적어놓고 중고 시장에 내놓은 분들도 있다보니 나 처럼 캐논 렌즈 별명이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답답함을 느낀다. 물론 인터넷으로 '캐논 렌즈 별명'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내용이 나열되어 충분한 학습?을 할 수는 있다. 그런데 귀찮니즘으로 하루를 견디는 나 같은 사람에게 누가 잘 정리된 자료를 제공해 준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오늘은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그런 수고를 좀 덜어드리고자 아주 잘 정리된 기사와 영상을 소개 할 까 한다. 먼저.. 2018. 6. 26. [일상] 캐논 M50 구입시 신청한 사은품이 도착했다 캐논 M50을 구입하니 사은품 신청이 가능했다. 사은품 이벤트 기간이 6월 10일까지 였던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다.어쨌든 3가지 정도 신청 할 수 있었는데 사실 다른 사은품은 눈에 들어오진 않았고 오로지 배터리와 64GB 메모리만 필요했다.사진만 찍는다면야 굳이 64GB 메모리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영상을 찍기 위해선 사실 64GB도 여유로운 것은 아니였다.사진과 영상을 번갈아가며 찍기 위해선 64GB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사은품 선택에 우선시 되었다.배터리 또한 여행이나 출사를 가면 하나로는 절대 부족하다는 것을 수없이 느껴왔었기 때문에 다른 사은품과의 고민은 처음부터 없었다.사은품 신청후 언제 배송될 지 기약이 없었으므로 아예 머리 속에서 지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턱하니 배송이 되었던.. 2018. 5. 30. [카메라 악세사리] 캐논 M50을 위한 USB 케이블 충전기(ARCHE)와 호환 보조 배터리(JT-ONE) 캐논 M50을 사용 중인 필자는 몇 번의 혼자만의 출사로 조금은 불편한 점을 느꼈다.M50의 강력한 휴대성에 매료되어 열심히 사진 찍기에 몰두하였는데 생각보다 배터리가 조금 빨리 없어진다는 것이 작은 불편함이였다. 물론 하루동안 계속해서 사진만 찍는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계속해서 찍어대는 필자와 같은 경우엔 배터리 하나론 부족함을 느꼈다.무엇보다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려고 하니 카페와 같은 곳(220v)이 아니면 충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아무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려면 자동차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동차 USB 포트를 사용한 충전기가 너무나 아쉬웠다.자동차도 있고 핸드폰 충전용 보조 배터리도 있는데 캐논 M50 배터리를 충전 할 수 없다는게 불편함으로 다가왔고, 굳이.. 2018. 5. 29.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