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맛집,숙소6 경남 남해 가볼만한곳 소품 북카페 '시간의 흐름' 경남 남해에는 가볼만한 카페가 참 많습니다. 주로 관광지 주변 풍경과 어울리거나 요즘 트렌드인 한옥형태의 카페로 감성을 자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소개할 카페는 면소재지에 위치하여 남해 자연의 혜택은 없지만 감성으로 채운 공간이 너무 좋은 '시간의 흐름' 카페입니다. 최근 이 카페가 소품 뿐만 아니라 북카페로도 변신을 했다고 해서 찾았는데요. 기존의 감성 속에 북카페 기능을 강화하여 가구도 새로 배치하면서 편하게 책과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있었습니다.많은 손님이 찾아오는 것도 좋지만 시간의흐름 카페만의 분위기와 감성을 좋아하는 일종의 매니아적인 카페로 거듭났다고 볼 수 있는데요. 기존 소품이 가득했던 공간은 약간의 변화만 있었고 판매하는 소품양은 그대로 하여 한쪽에서 전체를 구경 할 수 .. 2024. 11. 6. 충남 부여 가볼만한곳 추천숙소 '전통한옥펜션' 별채에서 하루 보낸 후기 충남 부여는 백제의 고장으로 역사적 장소가 많은 곳입니다. 그만큼 볼거리도 많은 여행지인데요. 이런 전통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곳에서의 1박으로 아주 좋은 숙박업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 할 곳은 부여 전통한옥펜션입니다. 오래된 전통 가옥을 펜션으로 운영 중인 곳인데요.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옛스런 모습이 너무 좋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부여전통학옥펜션은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마을로 진입하는 길이 조금 좁은 편인데요. 파란색 점은 주차 가능 구역이고 빨간코스가 펜션으로 진입하는 경로입니다. 저 같은 경우 네비게이션이 마을 안쪽을 돌아 들어가는 경로로 안내하는 바람에 정말 좁은 길을 자동차로 겨우겨우 빠져나왔는데요. 좁은 도로로 가다가 눈앞에 이런 장면이 보이면 반드시 왼쪽으로 가셔.. 2024. 10. 22. 경남 산청 가볼만한곳 고양이와 정원 그리고 책이 있는 '소북' 카페 산청 단계초등학교 후문 앞에 정원이 있는 오래된 가택을 꾸며 만든 정원카페가 있습니다. 잘 정돈된 잔디와 지인과 함께 단독으로 머물다 갈 수 있는 룸과 사람이 와도 경계하지 않는 고양이가 누워있고 책도 읽고 구입도 할 수 있는 카페인데요. 오늘은 근처 여행지에 들렸다가 커피가 먹고 싶어 검색해서 소북 카페를 찾아 왔습니다. 정원이 예쁘고 전통가옥의 고즈넉함이 있는 '소북' 카페 주차는 길가에 하면 되고 근처에 주차 할 만한 공간은 제법 있어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입구를 지나면 양 옆에 룸이 있는데 저는 처음에 저 곳 중 한 곳을 이용하려 했지만 조금 늦어서 이용하지는 못했어요. 아늑한 공간에 우리끼리 앉아 힐링 하기에 정말 좋아 보였는데요. 다음엔 꼭 저 곳을 이용해야겠다는 생.. 2024. 10. 17. 경남 남해 가볼만한 분위기 좋은 카페 소개 경남 남해는 빼어난 풍경과 함께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도로를 달리다보면 바다 풍경을 그림처럼 앞에 두고 여유있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는데요. 그런 곳은 말할 것도 없이 좋지만 숨어 있는 좋은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조용하고 편하게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는 카페 몇 군데를 소개하겠습니다. 모두 제가 가본 곳이며 그 어느 곳에서도 홍보 요청을 받지 않은 그야말로 내돈내산 카페 방문기이니 참조해주요. 경남 남해군 가볼만한 카페 1. 카페 '파니'파니는 남해 사촌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운영 중이고 작고 아담한 카페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 입니다. 카페 입구의 노란색 계단과 파란문이 주변 꽃들과 잘 어울리는 .. 2024. 8. 24. [남해] 남해 상주의 새로운 감성 카페 - 남해촌집 화소반 남해 상주면 서정적인 카페 촌집 화소반 오늘은 모처럼 시간이 나서 남해의 두번째 카페 탐방에 나섰다.계획을 가지고 날짜를 잡은 건 아니였고, 다른 볼 일을 보고 시간이 생겨 평소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을 찾아 갔다.집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이어서 즉흥적으로 가는 것에 부담도 없었다. 화소반은 집에서 걸어 가기엔 좀 멀고 차를 가지고 가기엔 너무 가까운 곳이다.자전거가 있다면 넉넉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다.상주 은모래 비치를 걷다가 금양천이 바다아 맞닿을 때즘 오렌지색 작은 다리를 지나면 화소반을 만날 수 있다. 간혹 주변을 자동차로 오가다가 불 켜진 카페를 멀리서 보며 지나치기도 했다. 오늘도 여전히 불이 밝게 빛나고 있다.낮은 담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마음을 뜻하는 것 같다.회색빛 .. 2019. 8. 28. [김해] 연지공원과 그랑바 카페 2018년 4월 17일김해 연지공원과 그랑바 카페에서 커피 한잔온종일 돌아다닌다고 시간을 보내고 지친 심신에 휴식을 주기 위해 조금 늦은 오후지만 김해 연지공원을 찾았다.우선은 지친 육체를 조금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카페를 찾아갔다. 아침부터 커피 한잔 하지 못해 안그래도 커피가 먹고 싶었던 참이였다.주변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서 들어가면 되는데 처음엔 그냥 싸고 간단한 커피, 즉 아메리카노를 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냥 어디가 좋을까하며 걷다보니 수제 커피를 만드는 곳이 보였고 그곳이 바로 그랑바 카페였다. 연지공원은 김해를 대표하는 공원이다.공원을 한바퀴 도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도심속 공원이지만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남녀노소, 가족, 연인 할 것없이 찾.. 2018.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