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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선박의 화려한 부활

by 사진으로 2016. 10. 12.

2002년 2002년 3월10일 ~ 3월 14일

아버지는 선원이셨다.

최근 사진 정리중에 아버지가 근무하셨던 선박 사진을 보았다.



이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선박이 일정기간이 되면 도크를 하여 전체 정비에 들어간다.

상태를 보니 아버지도 꽤 고생하셨을 거란 생각이 든다.



날짜만 보면 불과 3일만에 완전 새로운 선박이 되었다.

지금도 어느 넓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를 유유히 누비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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