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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자연의 아름다움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아이들과 꼭 한번 가 볼만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2016년 5월 5일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자연의 웅장함을 보는 건 겸손함을 잊지않는데 도움이 된다.순천만의 갈대들을 보면서 일찍이 이렇게 많은 갈대를 본 적이 있었나 싶은 정도로 감탄스러웠다.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녹색으로만 뒤덮인 이 곳 순천만은 피로했던 눈이 정화되는 것 같았다.매년 5월 5일은 늘 무더웠는데 이번엔 순천만 덕분에 무더움 속에 시원함을 같이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단지 걸었을 뿐인데도 기분이 맑아졌다. 2016. 10. 11.
전북 정읍의 이름 모르는 동산에서 2012년 12월 16일전북 정읍장인어른의 부모님께서 계셨던 곳 지금은 이곳을 더이상은 볼 수 없다고 한다. 2016. 10. 11.
처음으로 카메라 핀테스트라는 걸 하게 되었다 계속적인 촬영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사진을 얻지 못해서 나의 기술 부족탓을 가장 많이 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과 도서를 통해 사진을 좀 더 잘 찍는 방법을 검색하며 학습하다보니 핀교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일종의 내가 맞춘 포커스가 정확히 맞지 않고 앞이나 뒷부분에 맞춰지는 것으로 이렇게 내가 맞추고 있는 피사체와 촛점이 많지 않다보니 내가 원하는 부분이 선명하지 않게 촬영이 될 수도 있었음을 생각하게되었다. 그래서 관련 정보를 좀 알아보았는데 제조사 A/S에 보내서 Body와 렌즈 핀교정해야 되는 것이였다. 그리고 핀교정은시간과 지출이 소요되는 것으로 DSLR(또는 DSLT) 사용자라면 어쩌면 가장 반갑지 않은 일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핀교정을 보내야 하나하고 고민하고 .. 2016. 10. 6.
DSLR 센서의 첫 먼지와의 만남 중고로 구입한 소니 A77부족한 예산으로 중급기 욕심에 구입했었는데 부족함이 많아서 인지 좀 처럼 선명한 사진이 찍지를 못했다. 그런 와중에 조리개 값을 조절하며 피사체를 팡팡 찍다보니 왠 점들이 보인다. 이게 뭐지 싶어서 조리개 값을 더 조여서 하얀색 벽지에 찍어보니 더 선명해지는 점들. 나에게도 드디어 먼지와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소니 A77 - F32]빛의 세계는 참 신기하다. 아니 카메라가 참 신기한 녀석이라고 해야하나. 빛을 통과시키는 조리개를 조였다고 해서 센서의 먼지들이 선명하게 나타는난다는 것이 아무리 관련 정보를 봐도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신 조리개를 조이면 선명한 사진이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이 먼지를 보고 또 알게되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였다... 2016.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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