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족야경1 남해 전도마을에서 본 지족의 야경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란 단어가 점점 희미해져가는 것 같다. 어디라도 이 곳이 아닌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누군가 나의 몸을 꽁꽁 묶어 놓은 듯 움직일 수가 없는 요즘이다. 그나마 작년에 귀촌한 덕분에 시골 냄새로 버티고 있지만 몸이 근질 거리는 것은 어쩔수 없나보다. 덕분에 이 블로그도 계속 정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와주에 일로써 가까운 곳을 가보게 되었다. 누군가의 소개로 몇 번 방문 했던 곳이지만 야경을 위해 나서본 것은 너무 오랜만이라 이것도 마치 여행처럼 느껴졌다. 오늘 가본 곳은 2019년에도 몇 번 가본 남해 전도마을이라는 곳이다. 넓은 갯벌이 있어서 남해에서도 꽤나 인기 좋은 곳이다. 갯벌을 찾는 손님이 많다보니 이 전도마을엔 괜찮은 숙박시설도 함께 한다. 새단장을.. 2020.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