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김해2017.03.23 11:50

2016년 4월 30일 

한 때 김해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은 조류 독감으로 공원내에는 들어가 질 못했다.

완연한 봄 날씨가 되어서 인지 봄 마중 오 듯 화포천은 다가왔고 편한 마음으로 방문 할 수 있었다. 

이 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하천형 습지라고 한다. 

그리고 화포천을 들어가는 퇴래뜰에는 운이 좋으면 독수리 떼가 무리지어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도 보게 된다. 

생각보단 사람들 방문이 많지 않은 곳인데 김해의 숨의 명소 중 하나라고 보면 되겠다. 

날이 좋아지면 방문객이 조금 늘어나기도 하지만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은 조용해서 참 좋다.



화포천 습지 생태학습관이다. 화포천에 대한 설명과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우선 화포천 습지를 보기 위해 공원 안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ㅇ

 

 


너무 넓어서 어디를 먼저 가야 할 지 고민 스러웠지만 일단 눈에 들어오는 길따라 걷기로 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조금 뜨겁게 느껴지던 햇빛의 열기를 식혀 주었다.

 


화포천 습지에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철새들이 오고 가는 소중한 곳이다.

 

 

 

 

김해에서는 주요 관광지 돌면서 스탬프 투어 인증을 하게 되는데 간단한 선물도 준다고 한다.


 

 

아이들의 자연 생태 학습에는 이만한 곳도 없는 듯 하다.


 

 

스탬프 투어 할 때 찍게 되는 도장이다.

 

 


여기 저기 더 걷고 싶었으나 날씨가 더워서 쉽지가 않았다. 가볼 곳은 넓은데 가는 길에 그늘이 많이 없다보니 아이들 같은 경우는 조금 힘들어 했다.

 

 

 

 


돌아오는 길에 오리 한마리가 길가에 숨어서 사람들이 지나가기만을 숨 죽이고 있었다.

 

 


다시 돌아와서 생태 학습관 옆 산책로로 걷기로 했다.

 


동물들의 실제 발자국 모양을 바닥에 그려서 어떤 동물인지 알아 맞추게 해놓았다.

 

 


화포천에는 아우름 길이라는 산책로를 조성해놓았는데 보시다시피 여러 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걸으며 사색을 해도 좋고, 도보 운동을 해도 괜찮다.

무엇보다 자연의 공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 곳은 정말 와볼만 한 곳이다.

 

 

봉순이길이라고 적혀 있는 이 길은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 바로 옆에 있는 길이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원을 둘러본 뒤 이 길을 자연스럽게 걸어보게 된다.


 

이렇게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은 큰 볼거리를 제공 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용한 분위기와 생태 학습도 되는 여러모로 유익한 공간이다.

공원 주변을 둘러본 뒤 생태학습관으로 향했다.(2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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