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김해2017.03.26 13:56

2017년 2월 22일  

김해 가야누리 어린이 박물관과 '거제, 큰 물을 건너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 
오늘은 김해 가야누리에 아이들과 가보기로 하였다. 
가야누리 바로 옆에 국립김해박물관이 있어서 거기를 한번 둘러보고 가야누리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국립김해박물관은 자주 갔었으니 오늘은 가야누리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을 가서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체험을 시켜주기로 했다. 


 

가야누리는 국립김해박문관 내에 있다.


 

 

 

오늘 아이들에게 체험 학습을 할 장소인 어린이 박물관이다.

막상 도착하고 보니 단체 손님이 예약되어 있다고 해서 약 1시간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대신 3층에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또다른 장소가 있으니 일단 거기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오라고 안내하였다.

그래서 우선 3층에 있는 또다른 체험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기로 했다.

 

 

3층에 마련된 '거제, 큰 물을 건너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이다. 우리 가족처럼 1층 어린이 박물관 입장이 보류된 가족들이 한팀 두팀 3층으로 올라왔다.

 

 

 

손글씨 편지를 보내는 우체통을 지나고,

 

 

체험프로그램실로 들어갔다.

 

 

벽에 대형 스크린에서 캐릭터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저 스크린은 대체 왜 틀어놨는지 궁금했었는데..

 

 

나눠주는 그림 용지 캐릭터에 색칠한 후 컴퓨터로 스캔하면 나의 캐릭터가 대형스크린에 나타나서 헤엄치고 다니게 된다고 한다. 

 

 

색깔 색연필과 싸인펜으로 자기만의 색을 칠하면 된다.

 

 

앞모습 뒷모습 구분 못하고 막 칠하는 딸아이. 뒷통수? 이미지에 얼굴을 그려놨다.

 

 

 

옆에 있는 대형 스크린에 내가 색칠한 이미지가 나오길 기대하며 열심히 색칠하고 있었다.

 

 

드디어 스캔. 스캔 해주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색칠한 종이를 들고 가면 된다.

 

 

그리고 불쑥 튀어나온 아이들의 캐릭터. 큰 아이가 그린 이미지가 나타나서 인사 한번 하곤 물속을 헤엄치고 다닌다.

 

 

헤엄치는 캐릭터를 손으로 터치하면 그 자리에 잠시 서있다가 얼굴만 잠깐 보여주고 다시 헤엄치고 논다.

 

 

 

여기저기 같은 캐릭터가 하나씩 생겨나더니 어느새 아이들이 칠한 캐릭터가 많아졌다. 이것도 재밌다고 즐거워 하는 아이들.

 

 

그 다음 칸으로 이동하니 이번엔 종이접기 하는 곳이 있었다. 한번 해볼래? 라고 묻기도 전에 이미 자리에 앉아서 종이 접고 있다.

 

 

다 접은 종이는 이렇게 벽에 붙히기도 하는 모양인데 이때는 벽에 붙힐만한 핀이나 테입이 없어서 그냥 가지고 와야했다.

 

 

종이접기 방법이 적힌 용지를 보며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접어 본다.

 

 

 

게를 만들기도 하고,

 

 

물고기를 만들기도 했는데... 내가 종이 접는 법을  잘 못 가르쳐 주는 바람에 이상한 물고기가 되었다.

 

 

거북이를 접은 큰아이.

 

 

실패한 물고기를 다시 만들어서 종이접기하여 만든 캐릭터가 5개가 되었다.

별거 아닌 체험도 정말 즐겁게 보내주니 아이들에게 고맙게 느껴진다. 이렇게 색칠과 종이접기를 하고나니 어느 새 한 시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아서 1층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에 체험하러 내려갔다.(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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