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남해2018.03.20 02:00

2015년 5월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경남 남해로 캠핑을 떠났다.

남해 송정솔바람해변 캠핑장은 바로 옆에 백사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 중 하나다.

하지만 캠핑장은 딱히 정해진 장소가 없어서 좋은 자리를 먼저 선점해야 하며, 주변 텐트와 선이 간섭 되는 등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

캠핑을 하기 위해선 캠핑자리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런것에 비하면 조금 불편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캠핑장은 은근히 그늘이 없어서 뙤약볕에 텐트 안에 가득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캠핑을 왔다는 것 자체에 즐거움이 가득하다.










해수욕장인 만큼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캠핑 자체만으로는 최적의 장소는 아닌것 같다.













낚시를 좋아하면 백사장 끝에 있는 방파제로 가면 된다.






밤이 되면 5월의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백사장의 조명은 주기적으로 색상이 바뀌면서 저녁 해변의 색깔을 바꿔준다.

낮에 미리 사놓았던 폭죽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송정솔바람해변에서의 하루를 보냈다.


송정솔바람해변 캠핑장은 휴일이면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였다.

주차장이 있지만 사람들이 몰릴 때는 주차하기가 쉽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텐트와 가깝게 주차하고 싶어 하다보니 오고가는 차량들이 간혹 엉키기조 했다.

개인적으로 캠핑장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았으나 옆에 해변이 있어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상쇄 되었던 것 같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 곳에서 캠핑 1박하는데 비용이 약 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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