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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및 여행 정보83

[리뷰] 소니 DSLR A350의 추억 저의 첫 dslr은 소니 알파 350이였습니다. 거의 충동구매를 하였는데요. 당시 광고 모델이였던 소지섭의 영향이 무척 컸던 것 같습니다. A350 광고가 상당히 멋졌거든요. 마치 저도 A350이 있으면 소지섭처럼 멋있게 변 할 것만 같던...ㅡㅡ 처음 dslr라는 기기에 아무 정보도 없이 입문하면서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도대체가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사진은 왜이리 안나오는지.... 일명 똑딱이나 큰 차이를 못느끼고 크기만 커서 갖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그렇게 저의 첫 dslr은 몇 년을 방치하다 싶이 했었죠. 그리고 수년후 새로운 카메라를 중고로 들이게 되는게 그 때 카메라가 소니의 중급기로 알려진 A77이였습니다. 아마도 이때부터 카메라에 대한 학습을 어느정도 하면서 dslr에 대한 기본적인 사용.. 2023. 5. 27.
[보조 배터리] KOKIRI 보조 배터리(5000mAh) 요즘은 휴대폰를 새로 구입하면 보조배터리를 제공해준다.대부분의 대리점이 보조배터리를 제공해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준다는 데 굳이 사양 할 필요도 없고 하니 받아온다.언제부턴가 집에 보조배터리가 상당히 많아 졌다.선물로 받은 것까지 하면 발에 치일 정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오늘은 예전에도 KOKIRI 보조배터리를 소개 한적 있었는데 그때는 용량이 4000mAh인 반면 이번에는 5000mAh다. 용량이 조금 늘었다.사이즈(외형)도 4000mAh보다 조금 큰 것 같은데 비교샷을 찍으려고 코끼리 400mAh 보조배터리를 찾아보니 어디에 숨었는지 보이질 않는다. KOKIRI 보조 배터리 개봉기(4000mAh) 보기 같은 브랜드의 4000mAh보다 조금 큰 것 같고, 튼튼하게 생겼다. 3.7V 5.. 2018. 9. 19.
[카메라 악세사리] 사은품으로 받은 저가 삼각대 : AA-550ST 지난 캐논 EOS M50을 대형마트에서 구입 할 당시 사은품으로 삼각대를 받았었다.M50을 구입하기 약 2주전 저가형 삼각대를 이미 구입했던 터라 큰 감흥은 없었는데 그래도 사용하겠지 싶어서 기분 좋게받았다.카메라 판매자가 원래 100만원 이상 구입해야 주는 건데 특별히 주는 거라며 큰 선심 쓰듯 줘서 나는 꽤 괜찮은 제품을 받은 줄 알았다.당연히 기존에 사용하던 삼각대가 있어서 새로 받은 삼각대는 박스 개봉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앞으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중고로라도 내놔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박스 봉인이 안되어 있는 제품이여서 사진만 찍고 다시 넣어 놓을 생각으로 꺼내보았고, 신제품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서 살펴봤는데 가장 저렴한 가격이 2만원 정도 밖에 안했다. 그것도 택배비 포.. 2018. 7. 4.
[정보] 캐논 카메라 렌즈들의 별명을 알아보자(초보자용) 캐논으로 기변 후 지금도 여전히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캐논 렌즈의 애칭이다. 캐논 렌즈는 유독 렌즈마다 별명이 많아서 중고 렌즈 시장에서 별명을 잘 모르면 무슨 렌즈를 말하는지 알아 듣기가 쉽지가 않다. 간혹 별명만 덩그러니 적어놓고 중고 시장에 내놓은 분들도 있다보니 나 처럼 캐논 렌즈 별명이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답답함을 느낀다. 물론 인터넷으로 '캐논 렌즈 별명'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내용이 나열되어 충분한 학습?을 할 수는 있다. 그런데 귀찮니즘으로 하루를 견디는 나 같은 사람에게 누가 잘 정리된 자료를 제공해 준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오늘은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그런 수고를 좀 덜어드리고자 아주 잘 정리된 기사와 영상을 소개 할 까 한다. 먼저..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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